[@ㅇㅇ]
비판은 표현의 방법이지 권리로 하는게 아니다 그런 중립적인 생각말고 객관적으로 봤을때 너는 저게 합리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해? 그게 아니라고 생각이들면 비판해주는게 맞는거야 조용히 있는것보다 따끔한 조언 하나둘이 모이면 그걸 당사자가 수렴하느냐 마느냐에따라 기업이 망하지않고 더 커질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거고
[@EXID]
글쎄? 난 조금 다르게 생각하는데.
저 식당에서 저렇게 하는건 저 식당만의 방식이지 그걸 가지고 그렇게 하면 틀린거고 잘못된거다 라고 할 수는 없다고 봄. 그 식당만의 방식이 싫으면 손님 입장에서는 두번다시 안가면 그만임.
그리고 먹는법 같은 경우는 모든 음식이 그렇진 않겠지만 어떤 음식의 경우에는 먹는 방법과 순서에 따라 그 맛이 완전히 달라지거나 못느낄 수도 있다고 봄.
그런 음식의 경우에는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먹는법을 가르쳐주거나 정해줄 수 있다고 생각해.
니글은 너무 '이것 아니면 저거다!' 라는 이분법에 치우쳐 있지 않나 싶네...
기분 나쁘라고 한 소리는 아니니까 오해는 하지말기~~
그냥 경영전략 차이지. 프렌차이즈 운영하는 고든 램지 입장에서는 친고객중심 + 홍보 마케팅이 좀 더 유효하고
미슐랭3성 정도의 고급 음식점이면 오히려 다소 까다로운 제약을 제시해 고객들에게 우리 음식점이 이 정도로
품질에 신경을 쓴다는걸 어필하는 프리미엄 전략이 먹힐 수 있는 부분. 그리고 내부 인테리어, 음식 디자인등도
큰 재산으로 간주해 외부 유출 막기 위해 사진 촬영 금지하기도 하고 ( 대형 마트에서 진열방법 노출 막기 위한 것처럼 )
물론 그딴 거 다 때려치고 그냥 사장 개인 기호에 의한 것 일지라도 윤리적으로 문제 될 거리도 아니고
대중들의 소비로 판단될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