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유기PD의 유명한 일화
박홍균PD = 박볼트(박홍균 + 볼드모트 in 해리포터)
이력을 보면 굉장히 성공한 작품이 많은 스타PD...뉴하트,선덕여왕,최고의사랑..ㄷㄷㄷ
아래 에피소드들은 보면 왜 박볼트라 하는지 끄덕하게 된다.
1. 늑대라는 드라마를 레알 사고로 급종영.
드라마 3회만에 종료해서 유명함
(촬영당시 사인이 안 맞아서 생긴사고. 한지민과 에릭은 각각 한달 가까이 혹은 그 이상 병원에 입원
이 때 크게 다친 에릭은 결국 공익판정을 받음.)
2 뉴하트때 예술혼 발휘한다고 제작비 오버해서
180억 초대형 블록버스터 병원물로 만든탓에
시청률 30퍼를 넘는 대박을 내고도 회당 3억씩 수십억 적자를 내면서 시말서씀
(하얀거탑이라는 훌륭한 세트장있음에도 우겨서 새 세트장을 3층짜리 ㄹㅇ병원수준으로 지음)
3 선덕여왕때 경고 먹고 제작비 아끼려고 밥안줌
(제작비 다 털어먹어서 고현정이 마지막 8회는 무보수로 출연하고 오죽하면 직접 스탭들한테 밥도 사먹이고 했음)
4 그냥 지나가는 쓸데없는씬 백번씩 찍어서 배우들 개고생시키고 생방촬영하게 만듬
(덕분에 b팀 감독이 개고생/ 강소라 6시간인가 비맞는 촬영 시켰는데 본방에 1분도 안나옴 강소라는 그거 찍고 응급실행)
5 선덕여왕 촬영당시 죽어서 중간에 하차하는 배우들을 다른 배우들이 매우 부러워하고
마지막씬 찍은 배우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표정으로 촬영
6 드라마끝나면 모든 배우들이 하나같이 힘들었다고 다시하라면 절대 못한다고 디스
(최고의 사랑 마지막까지 찍고 공효진은 추가촬영 하자고 할까봐 휴대폰 아예 꺼놓을 정도)
사람 갈아서 자기 예술 하는 사람
드덕들 사이에서 워낙 악명 높아서 별명이 박볼트...
작품은 다 흥행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