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기종기]
한쪽 말만듣고 마녀 사냥하는 고약한 종특은 이제 올해로 그만하자... 올해도 지금 얼마 안남았다. 現건물주는 건물을 인수한지 2개월밖에 안되었고 불법증축 및 스프링쿨러에 관한 부분은 前건물주에게 책임이 8할이상 있을 가능성이 크다. 애초에 문제가 많은 건물을 넘겨주었으니 現건물주는 여기저기 손볼 곳이 많았을 것이고, 소방 점검을 했을때 스프링쿨러가 오작동을 하고, 문제점이 많이 드러났다. 그후에도 계속 이상한 소리가 나서 스프링쿨러를 꺼두었던것이라는게 現건물주의 주장인데... 사실이든 아니든 간에 現건물주만을 탓하는건 지나치게 편협하고 미시적인 관점이다.
왜 소방점검때 확실하게 미조치에 대한 처벌 및 계도를 하지 못하였는가? 와 같은 예방적 조치가 미흡한 국가시스템을 반성 해야지 개인만 탓하면 이런 일은 끊임없이 반복된다. 문씨정부가 제천 現건물주를 희생양으로 삼아 모든 비난을 집중시켰을뿐이지 이 책임은 안전불감증 국민 모두와 공무원등 관련자 모두에게 있다.
스프링쿨러가 잘 되어있었으면 피해가 적었을것이다? 이것도 결과론, 건물 밑에 불법주차가 안되어있었더라면? 여탕 비상구앞에 선반이 없었더라면?...이 모두가 결과론. 모두다 결과론일 뿐이다. 결론은 대한민국이라는 사회가 안전 불감증에 빠져있다는게 문제다.
세월호라는 끔찍한 사고를 겪고도 단 1의 반성조차 없는 것이 한국이다. 꼴에 노란리본을 달고 지랄옘병을 해도 세월호 희생자들에 대한 눈물찔끔 흘릴뿐 의식의 계도는 1도 없는 것이 현실이다. 지금의 한국은 지나치게 감정적이고 여론에 휩쓸리기 쉽고 그만큼 빨리식는다. 이른바 냄비인 것이지. 샛노란 리본따위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리본을 달고 눈물 찔끔 흘린다고 죽은이들이 살아 돌아오나?
죽은이들과 죽은이들의 유족들이 원하는 것은 죽은이들이 살아오는 것이 아니다. 이미 그럴수 없다는것을 그들이 더 잘 안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이 같은 참극이 더이상 벌어지지 않는 것, 책임을 제대로 규명하고 시스템을 정비하는것들이 그들을 애도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 근데도 똑같은 참극이 지금 되풀이 되었다. 우리는 지금 눈물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좀더 감정을 식히고 차분하게 진상을 규명하고, 국민을 보호할 책임이 있는 공무원들, 그리고 그 우두머리인 대통령에게 요구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냄비근성인 한국인들에게,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칠 것인지, 어떻게 계몽을 할것인지 좀더 냉철하고 실천적인 방안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
[@콩기종기]
한쪽 말만듣고 마녀 사냥하는 고약한 종특은 이제 올해로 그만하자... 올해도 지금 얼마 안남았다. 現건물주는 건물을 인수한지 2개월밖에 안되었고 불법증축 및 스프링쿨러에 관한 부분은 前건물주에게 책임이 8할이상 있을 가능성이 크다. 애초에 문제가 많은 건물을 넘겨주었으니 現건물주는 여기저기 손볼 곳이 많았을 것이고, 소방 점검을 했을때 스프링쿨러가 오작동을 하고, 문제점이 많이 드러났다. 그후에도 계속 이상한 소리가 나서 스프링쿨러를 꺼두었던것이라는게 現건물주의 주장인데... 사실이든 아니든 간에 現건물주만을 탓하는건 지나치게 편협하고 미시적인 관점이다.
왜 소방점검때 확실하게 미조치에 대한 처벌 및 계도를 하지 못하였는가? 와 같은 예방적 조치가 미흡한 국가시스템을 반성 해야지 개인만 탓하면 이런 일은 끊임없이 반복된다. 문씨정부가 제천 現건물주를 희생양으로 삼아 모든 비난을 집중시켰을뿐이지 이 책임은 안전불감증 국민 모두와 공무원등 관련자 모두에게 있다.
스프링쿨러가 잘 되어있었으면 피해가 적었을것이다? 이것도 결과론, 건물 밑에 불법주차가 안되어있었더라면? 여탕 비상구앞에 선반이 없었더라면?...이 모두가 결과론. 모두다 결과론일 뿐이다. 결론은 대한민국이라는 사회가 안전 불감증에 빠져있다는게 문제다.
세월호라는 끔찍한 사고를 겪고도 단 1의 반성조차 없는 것이 한국이다. 꼴에 노란리본을 달고 지랄옘병을 해도 세월호 희생자들에 대한 눈물찔끔 흘릴뿐 의식의 계도는 1도 없는 것이 현실이다. 지금의 한국은 지나치게 감정적이고 여론에 휩쓸리기 쉽고 그만큼 빨리식는다. 이른바 냄비인 것이지. 샛노란 리본따위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리본을 달고 눈물 찔끔 흘린다고 죽은이들이 살아 돌아오나?
죽은이들과 죽은이들의 유족들이 원하는 것은 죽은이들이 살아오는 것이 아니다. 이미 그럴수 없다는것을 그들이 더 잘 안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이 같은 참극이 더이상 벌어지지 않는 것, 책임을 제대로 규명하고 시스템을 정비하는것들이 그들을 애도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 근데도 똑같은 참극이 지금 되풀이 되었다. 우리는 지금 눈물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좀더 감정을 식히고 차분하게 진상을 규명하고, 국민을 보호할 책임이 있는 공무원들, 그리고 그 우두머리인 대통령에게 요구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냄비근성인 한국인들에게,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칠 것인지, 어떻게 계몽을 할것인지 좀더 냉철하고 실천적인 방안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
경찰은 현장 감식과 생존자 진술 등을 통해 1층 로비에 있는 스프링클러 알람 밸브가 폐쇄돼 화재 당시 일부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지금 건물주 이씨는 지난 8월 건물을 사들이면서 외부 전문업체에 소방안전점검을 맡겼다. 이 업체가 지난달 점검한 것을 보면, 스프링클러 배관 누수, 소화기 불량, 화재 감지기 작동 불량, 피난 유도등 불량 등 무더기 불량이 나왔다. 이 업체는 이 보고서를 아직 소방서에 제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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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소방점검때 확실하게 미조치에 대한 처벌 및 계도를 하지 못하였는가? 와 같은 예방적 조치가 미흡한 국가시스템을 반성 해야지 개인만 탓하면 이런 일은 끊임없이 반복된다. 문씨정부가 제천 現건물주를 희생양으로 삼아 모든 비난을 집중시켰을뿐이지 이 책임은 안전불감증 국민 모두와 공무원등 관련자 모두에게 있다.
스프링쿨러가 잘 되어있었으면 피해가 적었을것이다? 이것도 결과론, 건물 밑에 불법주차가 안되어있었더라면? 여탕 비상구앞에 선반이 없었더라면?...이 모두가 결과론. 모두다 결과론일 뿐이다. 결론은 대한민국이라는 사회가 안전 불감증에 빠져있다는게 문제다.
세월호라는 끔찍한 사고를 겪고도 단 1의 반성조차 없는 것이 한국이다. 꼴에 노란리본을 달고 지랄옘병을 해도 세월호 희생자들에 대한 눈물찔끔 흘릴뿐 의식의 계도는 1도 없는 것이 현실이다. 지금의 한국은 지나치게 감정적이고 여론에 휩쓸리기 쉽고 그만큼 빨리식는다. 이른바 냄비인 것이지. 샛노란 리본따위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리본을 달고 눈물 찔끔 흘린다고 죽은이들이 살아 돌아오나?
죽은이들과 죽은이들의 유족들이 원하는 것은 죽은이들이 살아오는 것이 아니다. 이미 그럴수 없다는것을 그들이 더 잘 안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이 같은 참극이 더이상 벌어지지 않는 것, 책임을 제대로 규명하고 시스템을 정비하는것들이 그들을 애도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 근데도 똑같은 참극이 지금 되풀이 되었다. 우리는 지금 눈물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좀더 감정을 식히고 차분하게 진상을 규명하고, 국민을 보호할 책임이 있는 공무원들, 그리고 그 우두머리인 대통령에게 요구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냄비근성인 한국인들에게,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칠 것인지, 어떻게 계몽을 할것인지 좀더 냉철하고 실천적인 방안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
1층 자동차 화재가 났을때 스프링 쿨러가 작동 했으면 애초에 불자체가 크게 나지 않았을텐데
문제는 1층 스프링쿨러장치를 잠가두었다네여
업무상과실치사는 크지않고 소방법위반입니다.
소방법위반은 큰범죄에요 5년이하의 징역 또는 몇천만원 이하의 벌금까지 나옵니다.
잡으려면 소방설비 시공업체부터 족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