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k3D]
뭐랄까 남편들이 와이프가 두어번 화낸걸로 쫄아서 스스로를 옭아메고 사는걸수도있다고 생각함 그냥 오늘 애들이랑 술한잔하고간다 하고 길어질꺼같으면 중간에 카톡 한번 넣어주고 하면 그렇게까지 지랄하는 년은 잘없어 사회생활하는데 한번씩 친구들이랑 술자리 가지고하는거 까지 지랄하고 못하게하는 사람은 잘없음 애지간히 미친년이거나 애 태어난지 2 ~3년 안쪽일경우 제외하고는
[@킹조프리]
횟수가 중요하겠지...? 니가 초장에 너무 자주봤을 가능성이 높음 보통 여자들이 삐지는게 초반에는.허구헌날 날 만나주다가 어느순간 점점 친구만나는 횟수가 늘어나면서 삐지기시작하는건데 그건 진짜 어쩔수가없음..난 첨부터 여친이랑 주 1회 데이트 약속해놓고 살아서 주말중 하루만 여친한테 온전히 할애해주면 그 외엔 뭘하든지 별소리안함
육아하면서 상대적 박탈감이 좀 심하게 온다하니 다들 만약 결혼하시고 아내분이 직장을 그만두거나 휴직을해서 아이를 본다고 집에 있다면 따뜻하게 대하시길바랍니다 요즘엔 거기다 여자들이 능력이 없는게 아니기때문에 더 박탈감이 심하다 하네요 그때 잘못하면 평생간다고 세대 막론하고 하도 많이 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