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역사 속 사진들
최초의 한국인 사진.
사진 속 모델은 이의익(1794~?)으로 1863년 중국 북경에서 찍었다.
복원되기전 석굴암 1910년대
윤봉길 의사가 던진 폭탄으로 사망한 시라카와 대장의 군복을 살펴보고 있는 일본 군사.1932년
안중근 의사 의거 다음날인 1909년 10월 27일에.안중근 의사의 아내와 아들들
주한미군 부대를 방문한 마릴린 먼로.1954년
국회에서 오물을 투척하는 김두한.1966년
왼쪽부터 이상,박태원,김소운. 이상의 제비다방에서. 1930년대
삼성 초창기 모습.1938년
산아제한 정책 홍보를 하는 주부연합회.1974년
스티븐 와인버그와 얘기를 나누고 있는 이휘소 박사.
와인버그는 훗날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하며 이휘소 박사의 공이라 말했다.1970년대
젊은 시절의 신중현.1970년대
선데이 매거진 서울 후원의 제1회 보컬그룹사운드 경연대회에서 공연하는 조용필.1971년
일본 로케이션 중 포즈를 취하는 이순재와 윤정희.1980년대 후반
1983년 보물섬 5월호에 실린 최초의 둘리.
에버랜드 첫 개장 당시 풍경.1976년
원로 여배우들의 젊은 시절. 왼쪽부터 김윤경, 남정임, 나문희, 윤여정, 김혜자
63빌딩 건설당시 1980년대
1983년 10월 9일.아웅산 테러 몇초 전 찍힌 한국 수행원들의 모습.
가장 구석에 있던 2명을 제외하고 모두 테러로 사망하였다.
야간통행금지 해제 소식을 보고 웃는 시민들.1982년
담소를 나누고 있는 이병철,정주영 회장.
대한항공 858편 폭파 사건으로 부서진 비행기 잔해를 보는 직원들.1987년
아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김현식
유재하의 유치원 졸업 사진
삼풍백화점 붕괴 현장에서 시민을 구하는 소방관들.1995년
마이클 잭슨과 김수환 추기경.1996년
IMF 구제 요청 소식을 보는 시민.1997년 11월 22일
대구 지하철 화재 당시 한 시민이 디카로 찍은 내부의 모습.
놀랍게도 촬영자와 사진에 찍힌 6명 모두 생존해 기적의 사진이라 불린다. 2003년 2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