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깝탱]
답답하네 청하같은 사람이 많으면 다 좋은기획사 안갈라고하지 청하는 실력도 물론 있겠지만 진짜 운이 좋아서 성공한거라거 본고 정말 특수한 케이스지 근데 그걸 다른 일반인에게 빗대어 말하는게 맞는말일까?
로또 맞은사람이 여러분도 로또맞을수있어요 그러니 너무 일하지말고 편하게 인생사세요랑 똑같은말
[@엠보오옹]
중소에서도 자기가 하는거에 따라 낮은 확률이어도 뚫을 수 있고 성공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좋은 대학을 안간다고 해도 그 다음에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미래가 달라질 수 있으니까 당장 수능을 망치더라도 절망하지 마라는 얘기지
좋은 기획사를 안가도 나처럼 운만 좋으면 성공하니까 좋은 대학 집착하지말고 그냥 편하게 살라는 소리가 아님
저걸 로또랑 똑같다고 생각하면 그냥 그렇게 생각해
맥락을 이해하는 방식이 다른거니까
[@깝탱]
중소에서 성공한 사람? 여태 난 못봤다 얼마나 되지?? 우리나라가 괜히 교육열이 과한 줄 아나 맥락을 다르게 이해한다고?? 우리나라 그저그런 재능을가진 80~90프로 사람들은 대학 이름은 인생을 바꿀수 있을만큼 중요하다. 수능 못봐도 절망하지 말라고?? 평범한 사람이라면 재수 삼수를 해서라도 간판 올리는게 미래에 훨씬 나은 선택이다. 그게 우리나라 현실이야. 나는 운좋아 성공한 대학도 안가보고 사회생활도 안해본 여가수가 대중에게 대학을 저리 쉽게 생각하게 하는것을 틀렸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한사람이라도 인생을 바꿔 놓으면 책임 질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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