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훈련소에 있을때 분대장이 유혹의소나타가 인기라고 말해줬었던 기억 나네ㅋㅋㅋ아이비가 아주 최고였다... 글고 여름에는 텔미가 개 핫했었지... 김태우가 같은 부대 수색대였는데 그 분이 여름에 손담비랑 원더걸스 서인영 등등 불러서 축제해줌. 레알 앵간한 대학축제 이상이었음ㅋㅋㅋ 막바지에 어떤 간부가 춤출사람들 무대올라와라!! 해서 미친놈 십수명이 뛰쳐 올라가서 난동 피웠는데 사단장이 올라온 새끼들 전부 다 4박5일 포상휴가 줌ㅋㅋㅋㅋㅋㅋㅋ 화천 시발 ㅋㅋㅋㅋㅋ 나도 아직은 잘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