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
지금이야 업계가 확장 중이니까 그렇게 느낄수도 있지. 경쟁중이니까.
고착되고 포화되고나면 대기업들이 서로 뭐할거 같냐. 암묵적인 담합 시스템이 생기겠지.
과자처럼 되는거야. 양은 줄고 포장은 커지고 가격도 지들끼리 적당히.
어짜피 공급자가 지네 지계라인뿐이라면 점점 손쉬워 지겠지.
CJ가 영화계에서 하는 짓처럼 될게 뻔해.
지들 상품 존나 밀어낼껄. 소비자도 선택권이 줄겠지만, 진짜 뭐되는건 점주겠지.
남양이 마트에 진출했다고 생각해봐. 앞으로 무슨 일이 뉴스에 나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