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집단이 엄청난 이익집단임, 히포크라테스 선언따위는 안중에도 없음. 오로지 자기들 이익이 우선인 사회.
예전 의약분업때도 자기들 수입이 줄어드는걸 못마땅하게 생각한 의사들은 환자의 생명 운운하며 폐.파업 해버림. 환자의 생명권을 우려한다는 놈들이 환자들을 돌보는걸 포기해버린 아이러니한 집단임.
이국종교수 같은 사람은 딱봐도 눈엣가시겠지. 의사들 사이트에서는 엄청나게 깐다고 함. 그리고 그걸 본 많은 의사들이 저 사람 방송탈려고 저런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훨씬 많음.
경우는 좀 다르지만, 예전 양심적인 치과의사도 동료 치과의사들 집단에서 왕따 당하고 엄청 압박 받고 있다고 그러더라.
뭐든 무슨 분야든 다 똑같은거 같다. 한번 집단이 형성되면 자기들 이익에 반하는 일이나 존재는 그것이 설령 자기들의 양심에 반하더라도 꼬투리잡고 시기하고 배척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