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도 글로 올렸지만 기존의 타율 실책수 등으로 야구를 평가하는 시대는 지났음 war basp whip등의 세부 지표로 선수 평가하는시대에서 뭣도 모르는 자료 가지거 와서 던져놓고 평가하는게 잘못된거임
오지환을 세부지표로 평가했을때 타격까지 포함해서는 war 대비 김하성한테 지지만 타격을 제쳐놓고 수비 필딩율로 봤을때는 kbo 유격수 최상위권 이었음
그리고 저 국회위원 여자가 진짜 멍청한건 김선빈은 올시즌 전반기때 작년 발목부상등으로 부진했었음 그에 비해 오지환은 아시안 게임 직전에 미친듯한 활약 하고 있었고 근데 작년 성적 가지고 와서 골라봐 이건 뭔 생각임
대체 선수로서 오지환은 절대 부족하지 않음 실제로 과거에도 김민재 박기혁등 유격수 대체 수비만 가지고 뽑은 케이스는 수두룩함 문제의 핵심은 과정에서 청탁이 있었냐임
근데 일반인 보다 야구 알지도 못하는 국회위원 앞에서 국대감독이 저런 수모를 받아야 되는건지 어이없다 알다시피 도쿄 올림픽이 코앞인데 ㅅㅂ 이제 누가 국대를 나가고 감독을 맡으려고 하겠냐??
[@발라모굴라스]
물론 글쓴이의 말도 일리가 있지만
국회의원들 수준에 있어서 저정도 비판은 비전문가로써 할수있다고봄
그리고 국회의원들이 진짜 하고자 하는말은 청탁이 있었냐 없었냐 하는것임
게다가 이사건은 오지환의 그간 했던 병역기피 개짓거리 + 선동열이 했던짓 + 이미지가 한몫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