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6년 만에 총학생회 구성 실패
0. 총여학생회는 남학생 학생회비도 들어가면서 남학생은 투표권도 없고 여성 인권이과 상관없는 말 같지 않은 공약 내세운 것에 대해 반발이 심했음.
1. 한양대커뮤니티 위한과 에브리타임에서 이러한 총여학생회 규탄 대자보를 붙임.
2. 총여학생회는 겉으로는 무대응했지만 다른 학교 페미니즘 단체들이 대자보 붙여서 대자보 싸움 일어남.
3. 선거관리위원회가 총여학생회를 비판하는 대자보는 선거에 영향을 준다고 다 수거했는데, 정작 다른 학교 페미니즘 단체가 붙인 대자보는 권한이 없다며 그대로 냅둠.
4. 그 와중에 총여학생회와 총학생회 후보 모두 이석기 석방, 사드배치찰회, 주한미군철수, 트럼프방한 반대 등을 외쳤으며 진보대학생넷 회원임이 밝혀짐.
5. 추가적으로 선관위 = 총학 후보 = 총여 후보 = 이전까지 모든 운동권 총학. 모두 같은 단체에서 해먹고 있었다는게 밝혀짐.
6. 한 학우가 총대 메고 적극적으로 총학 및 총여반대운동 + 투표거부 운동 + 회칙개정 500인 서명운동을 일으킴.
7. 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에 영향을 끼친다는 명목으로 서명함 빼앗고 그 학우의 선거권/피선거권 박탈시킴.
8. 그 와중에 총여학생회 홍보 활동을 계속하는데 제재 안 함.
9. 학생회 사무실에 투표 용지가 돌아다니 는등 부정투표 정황이 포착됨.
10. 단일후보인 상태에서는 반대표 던지는 것보다 투표를 안 하는게 낙선에 결과적으로 유리해서 투표 보이콧 운동이 진행됐음.
1줄 요약 : 빛 양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