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정비맨]
개소리하지말아요. 나도 경제적으로 넉넉치않은 집에서 자랐고 좋은 부모님과 나름 행복하게 살아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다른거예요. 가족 중 누가 아픈데 돈 구할데가 없어 막막한 심정을 알아요?
조그만거에 감사? 나도 할줄알아요. 근데 왜 작은거에만 감사하면 살아야돼요?
다크고 나니까 제주도로조차 가족여행 못가본게 후회되고, 부모님 조금이라도 더 늙기전에 한번이라도 모시고 해외여행 보내드리고싶고, 할머니 살아계실때 우리가족 명의로 된 집 산거 보여드리고싶은데 그런게 돈알기를 우습게알고 자기잘난 맛에 사는 새끼입니까?
저 글쓴이 분이 행복하다면 행복한거겠죠. 그런데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리는게 자기자신만 행복하다고 되는 일입니까?
그쪽이야말로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수도 있는데 개소리한다고 무시하는거 아닙니까?
저건 부모가 좀 이기적이네 본인들 행복하면 애들도 행복한 건가? 지금도 근근히 먹고 사는 수준인데 애가 중학교만 올라가도 학원 하나 정도는 다녀야겠지 그럼 월 50씩 빠질텐데 그 밑으로 애가 줄줄이네? 막내 중학교가면 큰 애는 고딩이나 대학생.. 알아서 공부 잘 한다고 해도 한둘이지 애가 다섯이면 꼴통 하나씩은 껴 있겠지, 아니, 거기까지 안 가도 한 달에 한 번 치킨? 씨발 애들이 퍽이나 좋아하겠다 살치살 너는 안 먹어도 되겠지 여행? 안 가도 행복하겠지 근데 애들은? 살치살 먹고 여행 다녀온 애들이 얘기할 때 집에서 김치랑 밥먹는 현실 생각하면 비참해지지 않겠냐? 행복은 씨발 기본은 하면서 살 수 있을때 따질 수 있는거다 진짜 존나 이기적이네
30대 초반은 되어 보이는데 월 실수령 240에 애들 셋 저는 자신없네요. 여자 본인은 행복하다지만 남편이 가질 고민과 다른애들과의 경험치 차이가 안타깝네요.
월20씩 저축해서 얼마나 있는지 모르겠지만 당장 애들이 학원이나 대학보내달라고 하면? 집주인이 전세금이나 월세 올려달라고하면?
여자셋이니 지들 벌어서 시집가라고 하면 되지만 본인들 노후는?
괜히 혼자 사는 가구가 늘어나고 출산율이 떨어지는게 아니죠 뭐 본인이 행복하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행복의 기준은 없다. 자기가 좋으면 되는건 사실이지만 애기들도 그러냐가 문제지 사실상 나중에 애기들도 엄빠 마인드로 가면 좋은거고~
지금이야 애들이 어리지만 좀 커서 엄마가 일하면 그나마 좀 여유가 있을꺼고, 그리고 자식입장에서 가장 부모에게 감사해야하는거?
똑바로 자랐으면 부모가 몸 건강하게 태어나게 해준것을 가장 감사하게 생각할것이고, 좀 가난하더라도 행복한 가정에서 태어나게 해준것에 감사해야하는게 정상이지. 본인이 행복하다는데 저기 판년들은 왜 남의 인생에 이래라저래라 하는지 모르겠네. 경제적으로 부유한게 좋을순 있지. 근데 모두가 부유할 수 없는데 시발 지들 인생 기준을 남한테 왜 강요하냐고 토악질나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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