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복권당첨자 탑10에 항상 거론되는 한국인
이름은 J. Lee (1993년 당시 50대 초반의 한인여성. 편의상 이여사라고 호칭)
이여사님이 1993년에 무려 1천8백만불 로또에 당첨 - 해마다 62만불씩 받기로 함
이 아줌마는 미국에서 가발가게를 하고있었는데
(가발가게에서 일했다고 나오는데 어떤 기사에선 사장이었다고도 함)
우선 백만불대의 큰 저택을 사서 이사를 했는데 그때부터 돈을 기부함. 주로 두 곳에.
자기가 사는 지역의 유명대학에 돈을 쏟아 부어서 학교측에선 법대 독서룸에 이여사님 이름을 붙여줌
미국 민주당에도 기부를 해서 클린턴 알고어 하고 식사도 함
그러다가 당첨후 겨우 8년만인 2001년도에
환갑의 나이에 수중에 겨우 700불 남겨놓고 2.5백만불 빚을 지고 파산신청...
200억원이 넘는 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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