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내 실내풀장 유아 익사사고
기사 출처 - http://news.nate.com/view/20180627n07358
딸 키우는 입장에서 아이가 죽은건 안타깝지만 펜션 주인에게 자신들 책임을 전가시키는 부모는 뭔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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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키우는 입장에서 아이가 죽은건 안타깝지만 펜션 주인에게 자신들 책임을 전가시키는 부모는 뭔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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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잘못이 아이를 간수하지못한 부모에게 있다고하더라도 시설관리자의 책임또한 있습니다.
시설을 관리하는 사람에게 계약상 안전의무가 당연히 인정되어야합니다. 윗분들 같은 사고방식이면 대한민국에 어떠한 시설이든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본인탓밖에 안됩니다.
더군다나 수영장이라는 곳이 여름철 빈번하게 익사사고가 발생하는 곳이라면 더더욱 안전관리의무가 가중되겠죠. 사인간의 계약관계에 봐서 이렇고,
사회전체의 공적인 부분으로 본다면
위에분들은 어떤 안전사고나도 다 자기탓이라 생각하고 참고 감내하실수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런사고방식으로 한다면 사회 자체가 안전한 사회로 나아갈수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