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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살구랑먼지랑  
[@아린클] 협박이지 뭐 말 안들으면 조져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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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이 따로없네 ㅋㅋ
97 Comments
별다방이좋아 2020.08.21 16:45  
[@바빈스키] 공공재적 성격을 띈다는게 왜 곧바로 보조금 지급으로 귀결되는죠? 공공재적 성격을 띈다는걸 단순히 뭔갈 더 지원해준다는 의미로만 보시면 안 되고 국가의 개입이 들어간다는 포괄적 의미로 보셔야합니다. 국가의 개입 안에는 보조금 지원과 같이 공급부양도 있지만 명령과 같은 부분도 있는거에요;;

의료라는건 국민건강과 직결되고 국민건강증진은 곧 국방력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공중보건의제도가 있는거죠.

통신사도 마찬가집니다. lg u+랑 skt는 경쟁에서 밀려 망해도 kt는 절대 안 망합니다. 물론 큰 대기업이 망하게 되면 엄청난 실업자 양성이라 그걸 막기 위해서라도 어차피 국가지원은 들어가겠지만요
바빈스키 2020.08.21 16:54  
[@별다방이좋아] 무슨소리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그래서 그냥 제 할말만 할게요
의료가 공공재면 공공재답게 나라에서 확실히 의사의 신분과 최소 수입을 보장해 주든가 해야 한다는 거죠
국가적 재난에서는 의료는 공공재니 여기저기 강제투입시키고 그 과정에서 금전적 피해를 보는 의료기관에게 어떠한 보상도 해주고 있지 않은게 역대 정부예요 코로나 때 뿐만 아니라 메르스때도 그랬어요
코로나 대구에서 터졌을 때 우리 결국 나중에 토사구팽 당하겠지 하고 들어갔던게 의사들이라구요
그리고 그럼 그 잘난 국립병원이랑 공보의 군의관들로 코로나 막아보시라고 하세요 병원 지을 때 돈 한푼 지원해 주지 않았으면서 개인사업자들에게 공공재 운운하지 말고요
바빈스키 2020.08.21 16:58  
[@별다방이좋아] 의사는 공공재다 라고 하려면 그냥 영국처럼 하면 됩니다
기메 2020.08.21 14:17  
이게 당연한 절차인데 왜 화를 내는거임? 지금 국민들 건강을 지들 협상 카드로 쓰는건 안된다고 단호하게 경고하는거자나. 다른 형태로 논의하고 협상하려고 해야지 목숨을 가지고 협박을하면 자격이 없지 다른 것도 아니고 의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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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지 2020.08.21 14:44  
[@기메] 의협이 그럼 코로나사태 끝나고 다시 협상하자고 했는데 정부가 확대철회는 없다고 하지않음? 여기서 다른형태로 어떻게 논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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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빌런 2020.08.21 21:38  
[@기메] 공무원도 아니고 의산데 뭔 상관임? 나랏돈받아먹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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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조3082 2020.08.23 18:29  
[@기메] 국민들 건강을 협상카드로 쓰는게 정부라고 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의료인들 밥그릇 챙기기라고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한번에 많은 의료인을 뽑게 되면 그만큼 의사들의 역량이 하향평준화 될 우려도 해야합니다. 한번 정해지면 바뀌기 어려운 정책 실행과정을 생각하면 전공의들도 그들의 입장이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정부에서 우리 정책이 이런데 너네가 파업을해? 시국이 이러니까 일단 수용하란 식의 대처 방식을 보면요. 전공의에 대한 국민들 지탄을 등에 업으려고 하는 정부 작태가 곱게 보이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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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호 2020.08.23 19:29  
[@기메] 의협이 협상하자고 했는데 협상 거부했는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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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은댓글같은거달지마라후우 2020.08.21 14:17  
갈때까지~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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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 2020.08.21 15:05  
첨부터 얘기는 듣지도않다가 의사들 파업하니까 언플 ㅈㄴ하고 무슨 정의의사도처럼 의사면서정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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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빈스키 2020.08.21 15:10  
[@황소] ㅇㅇ 그러니까
박능후 “의협이 반대할 거 같아서 의협이랑 상의하지 않았다”
황소 2020.08.21 15:14  
[@바빈스키] 진짜 이새끼들 개깡패모드임 ㅋㅋ 의사 파업시작하니까 대화하자고 언플ㅈㄴ 때리고 ㅋㅋ
트사랑갓지효 2020.08.21 15:18  
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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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호 2020.08.23 19:31  
[@PTCC] 기피과 늘리겠다는데, 지원하는과는 강제가 아닙니다. 말만하는거지 실제는 전라도에 의대세울려고 하는거. 실제로 과거에 기초의학 다지겠다고 연 읜전원 출신들 기초연구안하고 있죠?
대학원생을 늘리면 중소기업 취직을 많이할까요? 아니면 대졸들이 지방에 취직하러 내려갈까요? 정부의 현재 논리입니다.
-oecd 평균 의사수 들먹이는데 증가율은 세계 1위이고, 그동안 실제로 의사배출 수를 늘리지 않았지만 oecd국민당 평균 의사수 이미 늘어났고 늘어날 예정입니다.
-기피과나 지방에 의사를 늘리려면 처우를 개선하고 일자리를 늘려야겠죠. 실제로 일자리가 없습니다. 왜없냐고 하시면 기피과는 의원을 열어 유지할수없기 때문에 종합병원에 취직해야되지만 종합병원도 기피과는 명목상 열고 다른 장사하는 사기업입니다. 더 일자리를 늘릴생각도없고 늘려도 수가가 낮기 때문에 적자입니다.
-의료진이 지방에 필요하면 의료원을 설립해야되지만 의료원 설립비용은 지자체가 대야하며 유지비용이나 설립비용이 어마무시합니다. 지을생각이없죠 ^^ 지어봤자 큰병나면 짐싸가지고 서울 아산병원갑니다 ㅎ
- 건강보험은 문재인이 mri를 포함시켜 불필요한 검사가 늘어나고 코로나로 인해 점점고갈되갑니다. 의료보험료도 10년내 인상률이 법적 최고에 도달할 예정입니다. 그와중에 필수의료가 아닌 한약을 건강보험에 집어넣겠다구요? 왜 화나는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PTCC 2020.08.21 16:19  
유투브 및 각종 기사들 봤지만 의사파업 지지하는 내용이 너무 많아
이것저것 찾아봤는데
현재 정부는 의사정원증원 수가조정및 각종 현황에 대해 논쟁하자고 하지만
의사정원증원 철회해야만 대화시작한다는데 의사들 입장임
난 무작정 정부 욕하는건 옳지 않다고 본다.
양쪽 입장 다 듣고 판단하는게 맞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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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빈스키 2020.08.21 16:29  
[@PTCC] 의대증원하는 것은 이미 결정된 사항이고 철회할 생각이 없다고 못박은 상태에서 협상 테이블에 앉으라는 정부가 정상은 아니지
그리고 일단 다 뒤로 미루고 코로나 시국 끝나면 전면 재협상 하자고 의협이 제안하니 코로나 시국이 언제 끝날지 모르니 그럴 수 없다고 협상 끝낸게 정부인데
어디서 정부 쉴드를 처야 하나
PTCC 2020.08.21 16:33  
[@바빈스키] 그래서 현재 정원조정 및 수가조정 및 각종현황에 대해 논쟁하자고 하잖아
근데 의사들이 정원조정 철회해야 대화시작한다며
현재 정원조정 절대불가 못박고 있는건 의사들이라고
오히려 정부는 유동적이야 증원할지 얼마나 할지 이런건 얘기하면서 풀자고 하고 있다고
바빈스키 2020.08.21 16:37  
[@PTCC] 그건 정부 프레임이지
인원증원을 왜 해야 하느냐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인원증원은 할건데 어떻게 하느냐가 아니라

지방의료를 살리기 위해 여러 방법을 써 보고 그 중에 의대인원 증원이 필요하다면 늘리는 것은 같이 고민할 수 있는거지

그리고 의협이 들고 일어서는 것은 의대증원 하나만 있는 건 아니다
한의사에게 의사면허 주기
한방첩약급여화도 다 포함되어있음
PTCC 2020.08.21 21:32  
[@바빈스키] 정부는 인원증원할지 말지 얼마나 할지 그외에 다른논쟁도 하자고 하는데
의사는 인원증원절대 못하니 내말따르면 논의 시작한다고 하고 있잖아
일단 쟁점인 사항이 있으면 만나서 얘기는 해봐야 하는거 아냐?
근데 지금 의사들 입장은 내 얘기 따르면(인원증원 안한다면)
대화시작하겠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있잖아
이건 잘못된거 아냐?
참고로 나도 한의사 의사면허 주는건 반대야(최소한 수련 몇년은 해야한다봄)
장기적으로 한의사랑 의사는 통합되는게 맞다생각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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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빌런 2020.08.21 21:54  
[@PTCC] 코로나때문에 의사들 다 중노동할 땐 닥치고 있더니 코로나 좀 잠잠해지자마자 의협은 반대할 거 같으니 의협 무시하고 공공의대 설립안 내놓고
처음에 의협에서 대화하자고 할 땐 쌩까고 있다가 파업 코앞으로 다가오고, 광화문 집회 이후로 코로나 다시 확산되니까 발등에 불 떨어지고 나서야 나중에 대화하자는데 여기서 속으면 그게 바보아님?
PTCC 2020.08.21 21:59  
[@PTCC] 그건 의사들 프레임이고
의사들은 아예 대화를 거부하고 있다니까?
의사들 의견 따르지 않음 대화못하겠다고 선언했어
한번 정부주장 의사주장 같이좀 보고 판단하길
유투브,뉴스댓글 대부분 의사들 주장밖에 없어 객관적으로 보기 힒듬
두입장 다 듣고 판단해야 하는거 아님?
바빈스키 2020.08.21 22:38  
[@PTCC] 이전에 당신과 대화하면서 나는 당신을 설득하는 것을 포기했으니까 그건 님이 알아서 여기서 주장하도록 하고...이 글을 보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 답글을 더 달게.

최근에 있었던 보건복지부와 대전협(대한전공의협의회)의 회담은
아무도 그 자리에서 협상이 타결 될 것을 기대하고 나간 사람은 없을것이야
서로간의 명분을 쌓기 위해서 나간거지 사실.

정부측에서는 의료계를 만나서 설득했는데 실패했다
의협측에서도 노력했는데 정부측과 의견을 좁힐 수 없었다
그리고 자기편으로 돌아가서 상대방을 욕하는거지 뭐...
누군가 백기투항 하기에는 아직 서로 체력이 남아있거든.
국민을 볼모로 삼은 것은 정부도 마찬가지고 의료계도 마찬가지야

근데 이 상황에서 엘리전으로 가자고 신호탄을 쏜게 정부야
'복귀 안하면 면허정지한다!'
이거는 정부측에서 싸우고 협상하는 법을 모르는 거거든
실제로 쓸수도 없는 협박을 하면서 판을 흔든거야
거기에 의사들은 빡친거지
실제로 면허정지를 할수 있냐 없냐를 떠나서
정부측에서 의료인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냐는 것에
우리를 무슨 노비로 보냐면서 마상을 입힌거라고...
PTCC 2020.08.21 22:55  
[@바빈스키] 나도 당신이 생각 바꿀거라 생각안해
하지만 정부주장도 난 일리는 있다봐
현재 대화를 거부하는 측은 의협이야
정원증원 철회 없이는 절대 대화는 없다고 하고 있잖아
최소한 만나서 증원을 하든 철회를하든 논의해야 할거 아냐?
바빈스키 2020.08.21 23:00  
[@PTCC] 만나서 논의 했다니까?
19일도 만났고 20일도 만나서 자정 넘어서까지 회의했대.
바빈스키 2020.08.21 23:02  
[@PTCC] 대한의사협회는 코로나19 위기가 엄중한 상황에서 지난 19일 정부와 테이블에 마주 앉았으나 서로의 입장 차이만을 확인하였습니다. (중략)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젊은 의사 단체행동을 하루 앞둔 어제 보건복지부와 다시 만나 자정이 넘는 깊은 밤이 되도록 머리를 맞대며 치열한 고민을 거듭하였으나 이 역시도 무위로 돌아갔습니다.
(2020.8.21. 의협 긴급 기자회견 중 발췌)
바빈스키 2020.08.21 23:04  
[@PTCC] 정확히 하자.
입장차이를 좁히지 못하는 것은 인정
여태까지 대화를 거부했던 것은 의협이 아닌 정부
("지금까지 의사협회와 대화를 안했던 것은 그동안 전면 반대입장을 공개적으로 이야기해서 대화가 되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다" -박능후장관이 실제로 한 말)
현재는 보건복지부와 의협측은 2차례 만나서 대화를 나눔
바빈스키 2020.08.21 23:09  
[@PTCC]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박지현, 이하 대전협)는 지난해 11월 보건복지부 장관 간담회 이후 지역 의료 활성화, 비인기과 지원 등을 골자로 하는 지방 전공의 대표들과의 2차 간담회를 장관이 직접 약속했으나 이후 대전협의 지속적인 요청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성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대전협은 대한의사협회를 통해 의대 정원 확대, 공공의대 설립 등의 정책을 강하게 추진하고 있는 여당 지도부, 보건복지위원회 의원들과 젊은 의사들이 만나 현재 정책의 문제점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려 했으나 끝내 무산됐다. 무산된 이유에 대해서도 듣지 못해 애초에 소통할 생각이 없던 게 아니냐는 전공의들의 볼멘소리가 터져 나온다.
대전협은 지난달 29일 국회를 방문해 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 소속 초선의원(비례1번)의 요청으로 예정돼 있던 간담회가 단체행동 예고 후 일정 중복 등의 이유로 돌연 취소되는 등 여당과의 대화가 쉽지 않았다고 밝혔다. 여당 전문위원과의 간담회에서도 끝내 현재 의대 정원 및 공공의대에 관한 정책이 의사들의 제안으로 바뀔 가능성이 없다고 통보받았다.
박지현 회장은 “한 달에 한 번 실무자 간담회 통해 장관과의 만남을 요청했으나 의료 정책에 대한 대화를 미루었다”며 일부 보도를 통해 대화 의지를 비친 장관의 말에 “정치인의 다른 두 얼굴을 마주한 것 같아 참담함을 느낀다”고 강한 유감을 표했다.
대전협 관계자 A는 “우리는 대화를 통한 합의의 실마리를 찾기를 희망했으나, 정책 결정자들은 전공의 파업은 예상된 바이며 정책은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잘라 말해 비통한 심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대화의 기회가 있었으나 참석하지 않은 것은 의료계라는 정부 측 주장에 배신감을 느낀다”고 토로했다.
대전협 관계자 B는 “정부, 여당은 간담회가, 대화가 무엇인지 모르는 것 같다. 실제로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을 위해 매달 열리는 보건복지부 간담회에서 몇 달간 현안에 대한 일방적인 통보와 변명을 듣다 지쳐 이런 간담회는 더 이상 의미가 없을 것 같다”고 전한 상태라고 밝혔다.

1년전부터 잡혔던 간담회를 미룬 것도 정부
매달 있어야 할 실무자 간담회에서도 만나주지 않은 것은 정부
협상 전부터 '정책은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못박은 것은 정부

뭘 의사측에서 안만나줘. 파업한다고 하니까 그제야 쳐다봐 주는구만.
PTCC 2020.08.21 23:06  
[@바빈스키] 그래 그 논의 결과가
의대증원,공공의대 철회,첩약폐지 선언해야
대화를 할수있다며?
바빈스키 2020.08.21 23:10  
[@PTCC] 파업 철회하면 유보해줄게 vs 정책 철회하면 파업유보해줄게
PTCC 2020.08.21 23:13  
[@바빈스키] 현재 의협 입장은
의대증원 철회, 공공의대 철회,첩약폐지를
정부가 받아들이라고 통보하고 있잖아
이거 받아들이지 않음 절대 대화는 없다고 하잖아
PTCC 2020.08.21 23:15  
[@PTCC] 의협은 세가지 주요논쟁을 논쟁거리로 삼지도 말자는데
그럼 도대체 뭘 논쟁하자는 말이야?
바빈스키 2020.08.21 23:15  
[@PTCC] 니가 말하는 '대화'라는 것과 내가 받아들이는 '대화'가 의미가 다른 것 같다.
그리고 투쟁이란게 원래 앞에서 강하게 나가고 뒤에서 다 협상하는거야.
19일,20일 만나서 뭐 서로 욕하고만 왔겠냐. 안에서 조용히 이야기 하고 밖에서는 서로 자기 스피커로 저새끼가 잘못했대요 하는거지.
바빈스키 2020.08.21 23:17  
[@PTCC] 논쟁으로 삼지 말자고 하는게 아니라
그런 논쟁은 코로나 시국이 끝난 다음에 다시 논의하자는 거지.
시국이 이러니 일단은 all stop 하자고.
그런데 그런 의협측 주장에 정부측에서는
'코로나가 언제 끝날 지 모르니 그럴 수 없다'라고 하잖아

어차피 10년 뒤를 바라보고 일을 추진하는 건데
꼭 지금 이런 때 이런 식으로 해야만 하는거냐?
대체 누가 고집부리는거냐.
PTCC 2020.08.21 23:20  
[@바빈스키] 뒤에서라도 조용히 협상하면 다행이겠지만
현재 정부는 어느정도 조정이 가능하다는 입장인데
의협은 의대증원 철회, 공공의대 철회,첩약폐지를 정부에게 일방적으로 수용하라는거 같아 답답할뿐임.
바빈스키 2020.08.21 23:24  
[@PTCC] 의대증원 공공의대 설립 첩약급여화 원격의료를
정책 수립과정에서부터 의사들의 의견을 배제하였고
정책결과를 의사들에게 일방적으로 수용하라고 했던 것이 정부임

그리고 협상 전에 정부는 '정책은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못박고 협상장에 들어왔음. 정부측에서 조정가능하단 입장은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음.
혹시 '파업취소 하면 정책 유보'를 가지고 그렇게 해석하면 안됨. '너네가 파업 취소하면 우리가 날치기 통과시킬거임' 이라는 뜻으로 의사들은 받아들이니까.
여기서부터는 너와 나의 의견차이이니 나는 이만 사라지겠음
PTCC 2020.08.21 23:28  
[@바빈스키] 의대증원 공공의대 설립 첩약급여화 이걸 아직 시행한것도 아니고
시행전 논의하고자 하는건데 현재 절대수용불가를 외치는건 의협이잖아
정부는 각종 조정이 가능하다고 하고있다고
나도 제발 이 코로나 시국에 멈추고 코로나 끝나면 논의했음 좋겠음
바빈스키 2020.08.21 23:48  
[@PTCC] 30B77E47-23DA-49E5-9EA4-E5A2CB27CBC0.jpeg
짤 올리는 법은 몰라서...
코로나 끝나고 재논의했으면 하는거는 나도 마찬가지임
그리고 시행 전에 반대해야지 이미 시행된 후에 반대하냐
PTCC 2020.08.21 23:57  
[@바빈스키] 반대하는건 어쩔수 없는데 협상의 여지조차 안주는건 너무하다고 생각안함?
의협은 정부에게 무조건 철회해라 그렇지 않음 협상없다 이러는데
이건 잘못된거 아님?
정부는 의대정원조정 및 각종 협의 가능하다고 하고 있던데?
아기호 2020.08.23 19:32  
[@아기호] 의사수를 늘리는게 과연 정답일까요? 왜 늘려야할까요?
근거가 있다면 말씀해주시면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이쪽으로 공부를 많이 했습니다~
핀란드공 2020.08.21 16:53  
이거 홍콩이라 해도 믿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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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짱 2020.08.21 17:59  
미친놈들

럭키포인트 16,424 개이득

도루묵 2020.08.21 19:19  
필수의료과(내외소산) 전공의들은 치프들도 아예 수련포기하고 사직서 쓸 생각으로 파업나갔으... 안그래도 내가 지금 이거 계속 해도되나 회의감 드는데... 한두명 정지 때리면 단체로 사표쓰고 나갈 듯......

럭키포인트 9,825 개이득

글영문 2020.08.23 18:58  
파업 = 시민 목숨 담보
의사면허 정지 = 시민 목숨 담보
시벌?
고래싸움에 새우등만 터지겠네

럭키포인트 10,310 개이득

개소리좀안나게해라 2020.08.24 11:28  
잘못은 정부가 해놓고 의사들보고 책임을 지게 만드네
주 52시간 기준 지들 필요할때는 그냥 닥치고 일하라 하고
지들이 우한폐렴 안일하게 대처 해놓고 뭐하는 짓거리인지 모르겠네
어휴 ㅂ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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