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젠트K]
이건 뭐 개소리야
역사에 전해진게 없긴 개뿔 찾아보니 기록만 많구먼
우산국은 여진족 해족에 당해 거의 망한거 국민들 경상도쪽으로 다 받아주었고
탐라국 또한 조공을 받치는 독립국 상태에서 고려시절 중앙통제 받지만 어느 정도 자치권이 있었음
신라의 삼국통일의 일등공신인 김유신이 가야의 왕족출신인 점
고려 시절 신라 경순왕이 경주의 사심관이 되었고 발해의 왕족들에게 왕건이 성을 부여해 준 적도 있을만큼
우리나라가 망한 나라에 각박하게 대하지는 않았음
쪽바리 새끼들이 오키나와 훗카이도 사람들 괴롭했다고 우리도 괴롭혔을 거라는
뇌피셜은 그냥 자신이 존나 무식하다는 것을 자랑하고 싶다는 것 밖에 안됨
제주도는 좀 다른데 서로 필요에 의해서 합쳐진 형식. 위의 어떤분 말씀과 마찬가지로 당시 제주의 지배층과 고려의지배층의 이해가 일치한경우. 뭐 문제라면 제주도도 최영의 정벌-고려말기 몽고군이 상당수 주둔 거주하고 있던곳이 제주도인데 이미 수세대가 지난터라 제주도민과 몽고목호와의 구분이 힘든상태였음-처럼 육지인에 의한 학살이나 조선시대의 공물사건처럼 탄압이 있긴했음.
뭐 오키나와의 문제점이라면 반란도 아니고 본인들이 내국인이라고 주장함에도 저 ㅈㄹ을 했다는거임. 우산국정벌은 애초에 외국이었으니 문제가 아니고, 최영의 제주정벌은 반란상황이라는 핑계를 댈수 있지만 자들은 것도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