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방산비리
국민방위군 사건(國民防衛軍 事件)
은 한국전쟁중 1951년 1월 1·4 후퇴때 제2국민병으로 편성된 국민방위군 고위 장교들이 국고금과 군수물자를 부정처분하여 착복함으로써 12월~2월 사이에 국민방위군으로 징집된 이들 가운데 아사자, 동사자가 약 9만에서 12만여 명에 이르렀던 사건을 말한다.
중공군의 한국전쟁 개입으로 인해 예비병력 확충에 어려움을 겪자, 중공군 및 조선인민군에 대항하고자 제2 국민병을 편성하게 되었는데 이것이 국민방위군이다. 최초에 대동청년단 단장 김윤근을 육군 준장에 임명한 뒤 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추가로 병력을 모집하였다. 부사령관에는 독립운동가 출신 윤익헌이 대령으로 특별 임명된 뒤 보직되었다. 그러나 국민방위군에게 군수보급, 물자를 지급해야 할 것을 고급 장교들이나 간부들이 이를 부정 착복, 횡령하여 수많은 국민방위군으로 징집된 이들이 아사하거나 동사하는 사태가 속출하였다.
https://ko.m.wikipedia.org/wiki/%EA%B5%AD%EB%AF%BC%EB%B0%A9%EC%9C%84%EA%B5%B0_%EC%82%AC%EA%B1%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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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6.25전쟁 중 수 많은 자원병들이 조국수호를 위해 입대를 결정하심.
군복 및 식량 등을 본인 부담해야 하고 차량 제공도 안 돼 걸어서 가야했음.
2. 일제강점기 장교였던 당시 대한민국 고위 군간부가 군수품을 횡령함.
3. 최소 5만에서 셀 수 없는 자원입대 청년분들이 아사 및 동사로 돌아가심.
(6.25전쟁당시 국군 전사자 분들의 수가 약 14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