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현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내가 어떻게 얘기해도 사람들은 자기가 생각한대로 날 판단한다. 예전엔 그게 억울했고 진짜 나를 보여주고 싶다는 욕심도 있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 그게 결국 불가능하다는 판단이 서더라. 그때부터 '그럼 그러지 말고 왜 그렇게 말하는지 저 사람들을 이해하자'고 생각하고 살려고 했다"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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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연예계 생활하고 심지어 샤이니로 국내외 대박쳤는데 일상적인 생활로 돌아가긴 힘들겠지..그리고 아이돌 준비하는 애들은 정말 어렷을때부터 아이돌 하나만 바라보고 성장했고 종현은 이미 이룬 상태에서 20대 후반까지 왔는데 뭘 할 수 있다는 확신도 없었을듯...
행복이라는게 참 쉽게 생각하면 참 쉬운거지만 어렵게 생각하면 너무나 어려운 게 행복이지. 사람마다 행복에 대한 개념이 다르니깐 좀 쉬운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좋았을 사람인데. 참 안타까운 가수가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하는 인터뷰를 남기고 먼곳으로 떠났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히 행복하게 잠드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