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줮빡치는데 삼겹살 지들이 갖고와서 꿉는건 그럼 숯불값 주세요 ^^ 하면서 인당 2천원으로 계산 때리는 식으로 응대하면.. 더 지랄하려나? 치킨시켜먹는건 답이 없긴 하다.. 걍 적당히 알아서 쳐먹고 나가길 바래야지 손님상대로 다 싸우면 얼마나 세상에 진상 손님 많은데 장사 어케하누.. 그냥 모든 손님이 100% 다 정상인이란걸 아예 제외하고 요식업 해야할듯.. 난 언제나 개쌩또라이들을 상대한다 라고 생각하고 장사해야 일반 손님에게 감사한 마음이라도 들지
저건 애엄마만 문제가 아니라 애 아빠도 문제임. 그냥 끼리끼리 만나는거. 저번에 쌀국수먹으러 갔는데 옆 테이블에 여자 혼자있고 좀있다 남자가 들어왔는데.. 편의점에서 김밥이랑 뭐 먹을거 사와서 먹더라.. 종업원도 당황해하고.. 근데 ㅋㅋ 처먹었으면 지가 가져온거 가지고 나가야지 김밥봉지며 다 테이블에 버리고감.. 저거보고 그냥 끼리끼리 만나는구나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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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창집에서 막창파는 지극히 정상적인 영업을 하는데
그걸보고 미련하다고 하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