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까칠남녀가 그 모양인 이유
진행자 이동형 작가는 정영진 씨에게 '돈이라는 게 위대하다고 느낀 게, 거기가서 그걸 듣고 앉아있다'며 '암 걸릴 것 같다'고 말하자 정영진 씨는 '그만두려고 했었다. 거기가 돈을 제일 많이 준다. 이해해달라'고 말했다.
정영진은 방송에서 나왔던 통계들을 언급하며 '한국의 성 격차가 117위라고 한다 말이 되느냐'라고 물었고 이동형 씨는 '통계 조작'이라고 대답했다.
'거기(까칠남녀) 피디 작가가 모두 여성이라고 들었다'고 묻자 정영진 씨는 '한 명도 빠짐없이'라고 답했고 이동형 씨는 다시 '그러니까 프로가 그렇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