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대학병원일할때 경험한 썰을 풀자면
그라목손 사고가 정말 무서운게 환자가 의식도 말짱하고, 말도 하면서 들어옴.
그런데 병원(응급실)에서 해줄게 없음.
환자, 보호자가 보고 있으니까 위세척도 열심히 하고, 피검사도 보내고, 폐 X-ray나, 폐CT도 찍고 하는데
의료진은 알고있음. 뭔짓을 해도 며칠뒤면 환자가 사망한다는것을..
자살하려고 복용했으면 그래도 마음이 조금 덜 힘든데 제일 고통스러웠던 것이
실수로 복용하고 온 경우임.
농촌 할배들이 농사지을때 조금씩 덜어쓴다고 그라목손을 박카스병이나 음료수병에 소분해놓는 경우가 있는데
이걸 동네 할매나 다른 할배들이 마시고 실려오면
이런 지옥이 없음.
환자도, 보호자도 멀뚱히 의사만 보고있는데, 말도하는데 의사는 사망하실거라고 설명해야함.
예전에 대학병원일할때 경험한 썰을 풀자면
그라목손 사고가 정말 무서운게 환자가 의식도 말짱하고, 말도 하면서 들어옴.
그런데 병원(응급실)에서 해줄게 없음.
환자, 보호자가 보고 있으니까 위세척도 열심히 하고, 피검사도 보내고, 폐 X-ray나, 폐CT도 찍고 하는데
의료진은 알고있음. 뭔짓을 해도 며칠뒤면 환자가 사망한다는것을..
자살하려고 복용했으면 그래도 마음이 조금 덜 힘든데 제일 고통스러웠던 것이
실수로 복용하고 온 경우임.
농촌 할배들이 농사지을때 조금씩 덜어쓴다고 그라목손을 박카스병이나 음료수병에 소분해놓는 경우가 있는데
이걸 동네 할매나 다른 할배들이 마시고 실려오면
이런 지옥이 없음.
환자도, 보호자도 멀뚱히 의사만 보고있는데, 말도하는데 의사는 사망하실거라고 설명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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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목손 사고가 정말 무서운게 환자가 의식도 말짱하고, 말도 하면서 들어옴.
그런데 병원(응급실)에서 해줄게 없음.
환자, 보호자가 보고 있으니까 위세척도 열심히 하고, 피검사도 보내고, 폐 X-ray나, 폐CT도 찍고 하는데
의료진은 알고있음. 뭔짓을 해도 며칠뒤면 환자가 사망한다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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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복용하고 온 경우임.
농촌 할배들이 농사지을때 조금씩 덜어쓴다고 그라목손을 박카스병이나 음료수병에 소분해놓는 경우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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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지옥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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