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어떤 의료기기 제작업체 근황.
https://www.tokyo-np.co.jp/article/197991
X선 영상 장치를 제작, 관리하는 업체의 간부 사원이 자사에서 만든 기계에 회로를 차단하는 타이머를 부착해뒀다가,
시간이 지나 타이머가 작동하면 기계가 고장난 것 처럼 가장해서 부품 교환을 강요하는 행위를 했던 게 발각됐다.
피해를 입은 쿠마모토현의 공립 병원은 영상 장치 수리비로 288만엔을 지불했다고 한다.
옛날 옛적 소니 타이머의 일화가 생각나는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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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개발하고 돈잘안줘서 3개월뒤에 고장나게해서 잔금받고 그랬다던데 그거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