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유산슬 근황...어리둥절
유산슬이날 진행을 맡은 박슬기는 취재진에게 “유산슬 씨가 현재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오는 중이다.
본인도 모르는 기자회견이니만큼 들어올 때 큰 소리나 박수가 나지 않도록 주의 해 달라”고 당부했다.
중식당의 문을 열고 들어온 유산슬은 수많은 취재진을 보고 헛웃음을 지었다.
그는 "결혼 발표 이후에 단독으로 기자님들을 만나는 건 처음이다"라며
"중식당에서 하는 것도 처음이고, 제가 모르고 하는 것도 처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많이 놀랐는데 이런 일이 처음도 아니고 있는 그대로 현실을 받아드리겠다"며
이어 "많이 놀랐는데 이런 일이 처음도 아니고 있는 그대로 현실을 받아드리겠다"며
"몇몇 분은 아는 기자님들인데 정말 기자님들 맞으시냐"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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