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 심정중대 편
어느 격오지 부대에 충분한 물 공급을 위해 심정 작전에 나서는 중
지금 이 부대는 저 작은 계곡의 못에서 취수를 하고 있는데, 건기때는 물이 없어 샤워도 못한다고 함.
심정 작업을 할 때마다, 흙먼지, 모래, 물을 뒤집어 맞아야 한다고 함
심정중대는 5개반으로 편성되어 있으며, 육해공을 가리지 않고 필요한 곳이 있다면 찾아가 작전을 펼친다고 한다.
보통 4월부터 파견근무가 시작되고 11월이면 파견이 종료되며, 1년 중 8개월은 타부대에서 생활을 해야한다고 한다.
요청 부대 요구량에 못미쳐 다시 심정을 해야하는 상황.
심정 작전 시 3곳 심정 지점을 마킹하고, 작전을 펼친다.
누가 봤을 땐 예쁘다고 보일 수 있는 장면, 저렇게 밥을 먹는 것도 일이다.
결국 심정 지점을 변경하기 위해, 원상태 복구를 위해 케이싱 회수 작업을 돌입 하는데...
케이싱이 너무 단단히 박혀서 빠지질 않는다. 여러 차례 시도에도 불구하고 와이어가 끊어져, 임시 방편으로 구멍을 막고 민간 업체 원복을 의뢰하는 걸로 마무리....
THE END.
자세한건 극한직업 심정중대 편 찾아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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