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식당서 불..인근 야산으로 번져 진화 중(1보)

【울릉=뉴시스】김정화 기자 = 울릉도의 한 식당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1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30분께 경북 울릉군 울릉읍 사동리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관계자는 “불이 인근 야산으로 번져 의용소방대와 모든 가용인력을 동원해 진압 중이다”며 “정확한 피해 상황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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