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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호형이 한국에서 은퇴한 이유

쿠궁 20 2400 10 0















































 

찬호형 국대 통산 성적 
2승 0패 4세이브 1홀드 26.2이닝 2실점 3볼넷 방어율 0.68. 26.2이닝인데 3볼넷뿐

 

1998시즌전 예상

강력한 사이영상 후보다.

-ESPN Sports Zone(98시즌을 전망하면서 발데스와 박찬호를 다저스의 사이영상 후보로 지목) 
박찬호의 직구는 메이저리그 전체에서 10위권의 위력을 갖고 있다.

-ESPN 
폭발적인 강속구를 지녔으며 타자들과 과감한 정면승부를 펼치는 배짱있는 투수

-얼티미트 스포츠 베이스볼 
16승 방어율 2.56

-베이스볼 위클리지(98시즌 박찬호의 예상 성적) 
박찬호의 투구폼은 명예의 전 당에 헌액된톰 시버의 모습과 매우 흡사하다 박의 강속구가 단단한 하체에서 나온다

-AP 
그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그는 많이 노력하는 투수며 뛰어난 투수가 될 것

- 글렌 그렉슨 투수코치 
명예의 전당을 향해 뛰어난 출발을 하고 있는 선수

-ESPN 
박찬호의 직구는 내가 본 것 중 가장 빠르다

-찰스 존스 
그는 특별한 종류의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다

-라소다 단장 
본인은 인정하려 하지 않지만 다저스의 에이스(Staff Ace of the LA Dodgers)

-베이스볼 위클리지의 엔리코 기자 
찬호의 구질은 정말 대단하다. 특히 강속구와 커브가 좋다. 스태미너도 뛰어난데다 잠재력까지 있다. 찬호가 내게 배울 것보다는 내가 찬호왔 배울 것이 더 많다.

-케빈 브라운(메이저리그 최초 투수 1억달러 계약의 선수, 우승청부사라는 별명이 있음)
2000년 시즌

(릭 앤키엘과 팽팽한 투수전을 벌였던 세인트루이스전을 끝내고 쏟아진 찬사)

박찬호는 자신의 투구를 새로운 단계로 끌어 올렸다. 공 하나 하나에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확실하게 담아냈다.

-데일리 뉴스 
나는 박찬호가 저렇게 던지는 것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처음이다.

-레이 랭포드 
아름답다고 느낄 정도로 대단한 투구였다. 공 하나 하나에 자신감이 담겼다.

-클러드 오스틴(LA 다저스 투수코치) 
박찬호가 이렇게 던져 주기를 1년 이상 기다렸다. 한마디로 대단한 투구였다. 투수가 어떻게 던져야 하는가를 제대로 보여주었다.

-데이빗 존슨(LA 다저스 감독) 
(14K를 솎아낸 밀워키전이 끝난후 쏟아진 찬사)

밀워키 감독을 맡아 131경기를 하면서 만나 본 투수 중 가장 치기 어려웠던 투수가 박찬호

-오른 롭스(밀워키 감독) 
‘박찬호가 새로운 경지에 올라 섰다’

-LA 타임스 
‘또 한번의 아름다운 투구(Another beauty by Park)’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 
(박찬호가 후반기들어 승승장구할 당시)

박찬호는 충분히 20승을 할 수 있다. 그는 현재 메이저리그 선발투수 가운데 최고의 구질을 갖췄다.

-토미 라소다 
8회에, 그것도 투구수가 110개를 넘겨 지칠법도 한 상황에서 115구째에 시속 97마일(156㎞)짜리를 던졌다. 다저스 전광판에 97마일이 소개되자 5만에 가까운 팬들이 탄성을 자아냈다. 

랜디 존슨이나 케빈 브라운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지금 현재 내셔널리그 최고 투수는 박찬호

- 폭스(FOX)스포츠(후반기들어 박찬호가 계속해서 눈부신 피칭을 보여주자) 
박찬호는 사이영 투수 스타일이다. 애틀랜타의 존 스몰츠가 최고의 구위를 보일 때와 비슷하다.

- 게리 셰필드(박찬호 도우미로 유명한 통산 509홈런의 강타자. 조카로는 양키스의 투수유망주 저스티스 셰필드, 이번 2016년 다저스로 지명된 조던 셰필드가 있음)
2001시즌전 예상

20승, 사이영상 등 투수에 관한 모든 부분을 섭렵할 수 있는 선수가 찬호,뛰어난 구위와 다양한 구질, 그리고 성실성에 승부사의 성격까지 갖춘 찬호는 완벽한 투수의 길을 걷고 있다 
-짐 트레이시(다저스 감독으로 부임한후 가진 인터뷰에서)

MLB 8번째 투수 
-베이스볼 위클리 전체 투수 랭킹

전성기 시절 놀란 라이언이나 드와이트 구든을 연상시킨다 
-2001년판 스카우팅 리포트

박찬호가 케빈 브라운 급으로 움직이고 있다 
-LA 타임스

박찬호는 올해(2001시즌) 사이영상 후보중 하나 
-베이스볼 위클리

박찬호가 과연 브라운,존슨과 함께 빅3가 될 것인가? 
-베이스볼 위클리

박찬호 올시즌 다승 공동 1위,방어율 3위 
-베이스볼 위클리(2001시즌 앞두고 박찬호가 18승과 2.87로 내셔널 리그 다승 부분 1위 방어율 부분 3위에 랭크될것으로 전망)

찬호, ML투수랭킹 7위 
-CNNSI(사이버게임 팬터지 베이스볼에서 발표한 선수가치순위(Player Value Rankings)에서)

찬호 ML 공동 10위 
-베이스볼위클리(베이스볼 위클리는 기자와 편집자 15명을 대상으로 양리그 투수에 대한 순위 투표를 실시한 결과에서)

다저스가 박찬호와 다년계약을 하지 않아 앞으로 엄청난 대가를 치를 수도 있다 
-LA 타임스

‘박찬호가 엘리트 투수로 성장하고 있다’ 
-LA 타임스

Best Comment

BEST 1 LACOSTE  
저때가 존나 씹약물시대인거 감안하면 박사장님 저 성적 언빌리버블한 기록인거 인정해야쥬?
20 Comments
여보세요 2018.02.02 15:24  
화력지원 2~3점만 받았어도 승수 많이 올랐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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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OSTE 2018.02.02 15:26  
저때가 존나 씹약물시대인거 감안하면 박사장님 저 성적 언빌리버블한 기록인거 인정해야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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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utozil 2018.02.03 11:47  
[@LACOSTE] 아재라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류뚱이 암만 잘해도 박사장님 쳐다도 못볼 듯
개인적으로는 류뚱 팬들한테 사인 안하고 도망치는거 제일 싫어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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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롱이 2018.02.02 15:27  
그럼뭐해 찬호형 장인이 사위가 벌이가 변변치 않다는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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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부코리아 2018.02.02 16:35  
[@헤롱이] 우리 사위가 돈은 못벌어도 사람이 좋아서 결혼시켰지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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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 2018.02.02 15:30  
찬호박형님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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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ggvtuccw 2018.02.02 15:37  
한시즌만 더 뛰어줬으면 좋았다고 생각했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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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조프리 2018.02.02 15:44  
잘생깃것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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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ㄹㄷㅎ 2018.02.02 15:53  
저래서 왓던거구나
갓갓성님이네
아 대화는 안할거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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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소 2018.02.02 15:53  
찬호형 연금만 2억은 된다고 봤는데 장인이 사위 돈 못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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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부코리아 2018.02.02 16:39  
박사장님 다져스 시절부터 광팬이었는데 부상이 너무 아쉽다.진심 150승은 무난하게 찍을수도있었는데..
한국 및 일본 스포츠 선수들이 잘못된 교육을 받아왔다고 느끼는게 부상이와도 팀에 폐끼치는게 싫다고 무리해서 더 나가고 조기 복귀해서 빨리 기여하고싶어한다. 그러다 부상악화되거나 재발하고ㅜ 조금더 자기자신에게 이기적인부분이 있었으면ㅜ
바부코리아 2018.02.02 16:43  
[@바부코리아] 그리고 박사장이 얼마나 난놈이냐면 은퇴하러온 한국 마지막 시즌에 선발투수 평균구속이 2위였음.
146키로초반. 1위는 당시 잘나가던 윤석민 146키로후반. 클라스자체가 다름. 제구나쁘다는것도 순전히 메이저기준.  위에 국제대회성적만봐도 26이닝3볼넷.. 그렇다고 약팀이랑할때나간것도아님. 박사장 전성기 경기를 직관하지못한게 한이될뿐
호우주의보 2018.02.04 00:36  
[@바부코리아] 구속기록은 어디서보나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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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부코리아 2018.02.04 01:03  
[@호우주의보] 스포츠 투아이인가 유로사이트에서 허가받고 기록하고 있을꺼에요. 엠팍같은곳가면 시즌끝나고 정리해서 올리는분들 있음. 일반기록은 스탯티즈에서 보시면되요(구속정보는없음) 시즌중일때는 네이버에 선수정보에서도 볼수있어요
최강롯데 2018.02.02 16:46  
저때 애리조나는 선발진이 랜디존슨-커트실링-그렉매덕스 123선발인건가?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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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궁 2018.02.02 17:24  
[@최강롯데] 매덕스는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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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롯데 2018.02.02 17:43  
[@쿠궁] 아하 ㄳ
쏘비 2018.02.02 17:51  
수업 땡땡이 치고 봤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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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모 2018.02.02 21:22  
투머치성님 인성은 정말 최고시지...말만 좀 줄이시면 참
좋을텐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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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로대피해 2018.02.04 02:59  
저당시 imf 시절에 국민들한테 꿈과 희망을 주던 박사장님 기억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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