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고죄로 밝혀졌지만 경희대 총여학생회가 끝까지 사과하지않은 이유
1. 경희대 국어국문학과 서정범 명예교수가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혐의로 고소당함
2. 경희대 측은 사건의 추이를 지켜보기로 함
3. 그러다 경희대 여학생회 측에서 서정범 교수를 쫓아낼 것을 강력히 건의했고, 결국 서 교수는 직위를 박탈당함
4. 차후 이 사건이 피해자에 의한 조작이었다는 것이 밝혀짐
5. 경희대 여학생회 측에선 '사회적 약자인 성폭행 피해자들의 편을 들어야하는 원칙을 지키기 위해 섣불리 사과하지 않겠다'라며 버팀
6. 서 교수는 결국 직위에 복직되지 못하고, 2009년 별세
해당 여학생회장은 모 정당 의원으로 활동하다가 현재는 인권 운동가로 활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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