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롱클롱]
공무원 증원 반대에는 동의해도 공무원을 바라보는 관점은 다름.
우리가 일상에서 사기업의 제품, 서비스를 구매 및 이용할 때 그 대가로 돈을 지불하듯이
재화의 특성상 민간에 맡길수 없는것을 국가 나 지자체에서 운영하고 그 대가로 세금을 지불하는 것 뿐임.
당신이 낸 세금으로 공무원의 월급이 생기지만
역으로 그 공무원이 당신이 만들어내는 재화 서비스를 이용해 당신의 월급이 생기는거임.
내가 벌어준걸로 받아먹는다라는 표현은 부모 자식간에난 가능한 표현이지
매우 부적절하다고 보고 소위 갑질 마인드의 일종으로까지 여겨짐.
또한 정시출근 정시퇴근도 현실과 동떨어진것이
하급자들이 관리자 눈치도 봐야하고 업무준비시간이란게 있을텐데 정시출근은 무리지.
그리고 공무원 직종이 광범위하기에 차이가 있겠지만 정시퇴근 직종이 몇이나 될까?
2015년 인사처 발표에 따르면 공무원 연가일수 사용이 48.5%로 전체 근로자 연차휴가 사용률 60%보다
낮고 월평균 초과근무 시간이 22시간으로 나옴.
처음부터 승진 포기할 생각이면 몰라도 엄연히 인사평가가 있고 정해진 승진 자리를 놓고 경합해야
하는 곳에서 업무압박이 없다 할 수 있을까? 연가 사용률이 낮은것도 이와 연관된다고 보고.
이래나 저래나
공무원은
우리 세금으로 내는거지
내가 ㅈ빠지게 일하고
매일 짤릴지 아닐지 욕먹을지 아닐지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일하고
퇴근이 뭔지도 모르고 사는데
공무원은
내가 벌어준걸로 받아먹으면서
정시출근 정시퇴근
실적압박이 뭔가요?
주말엔 쉬어야죠? 호호호
물론
사회의 한부분에서는 공무원이 필요한건 맞는데
더이상 필요한지는 의문스럽다
[@클롱클롱]
공무원 증원 반대에는 동의해도 공무원을 바라보는 관점은 다름.
우리가 일상에서 사기업의 제품, 서비스를 구매 및 이용할 때 그 대가로 돈을 지불하듯이
재화의 특성상 민간에 맡길수 없는것을 국가 나 지자체에서 운영하고 그 대가로 세금을 지불하는 것 뿐임.
당신이 낸 세금으로 공무원의 월급이 생기지만
역으로 그 공무원이 당신이 만들어내는 재화 서비스를 이용해 당신의 월급이 생기는거임.
내가 벌어준걸로 받아먹는다라는 표현은 부모 자식간에난 가능한 표현이지
매우 부적절하다고 보고 소위 갑질 마인드의 일종으로까지 여겨짐.
또한 정시출근 정시퇴근도 현실과 동떨어진것이
하급자들이 관리자 눈치도 봐야하고 업무준비시간이란게 있을텐데 정시출근은 무리지.
그리고 공무원 직종이 광범위하기에 차이가 있겠지만 정시퇴근 직종이 몇이나 될까?
2015년 인사처 발표에 따르면 공무원 연가일수 사용이 48.5%로 전체 근로자 연차휴가 사용률 60%보다
낮고 월평균 초과근무 시간이 22시간으로 나옴.
처음부터 승진 포기할 생각이면 몰라도 엄연히 인사평가가 있고 정해진 승진 자리를 놓고 경합해야
하는 곳에서 업무압박이 없다 할 수 있을까? 연가 사용률이 낮은것도 이와 연관된다고 보고.
[@클롱클롱]
자기 주장과 생각이 다르면 무조건 꼰대.
내가 20대인데 꼰대냐?
공무원 하는 일이 뭔데?
자기네들이 재화를 만들어서 파냐?
우리가 낸 세금으로 일하는 거잖아
그럼 극단적으로 생각해서
일반 기업보다 공무원이 많으면 어떻게 될꺼같냐?
공무원은 돈을 벌지 않고
세금으로 받아서 월급을 주는데
그 세금은 국민들이 내는거지
갑질 마인드라고? 같다 붙일 표현이 없냐?
너네가 좋아하는 그 공무원 덕분에 그리스라는 나라가 터졌는데
그건 모르지?
남들이 말하는거 동조하면서 맞다 맞다 하면 자기네들이 뭐좀
인정좀 받는다고 생각하는데
공무원 무한대로 늘려봐라
경제가 어떻게 될지
[@클롱클롱]
20대가 꼰대가 아니란 법이 있냐?
꼰대는 나이와 무관한거야 ㅋㅋㅋㅋ
공무원이 많은건 나라가 망할징조는 맞고
공무원때문에 그리스 터진건 맞거든
그거에 대한 얘기를 해야지
되도않는 정시출근 정시퇴근 물고 넘어지니까 욕먹는거야 ㅋㅋㅋ
당연히 해야 맞는건데 왜 욕하는거야
왜 욕먹는지나 좀 알고 말했으면 좋겠다 ㅎㅎ
어차피 우리나라는 더이상 성장은 못해
물론 공무원 수 늘리면 더 빨리 망하겠지만
근데 왜 사람들이 공무원 하려고 할까?
그나마 사람대우라도 받으려고 그러는거야 ㅋㅋ
물론 나는 못함 ㅋㅋ 그렇게 공부할 끈기도 없고
그리고 공무원이 나랏일 하는데 나라에서 돈 줘야지 누가주냐??
하는일이 없어보이긴 하겠지
막말로 공무원들 없어봐 나라가 돌아가겠니?
내가 봤을땐 좆소라던지 여러 회사들이 바뀌지 않는 이상 공무원이 인기일듯 싶다
[@클롱클롱]
1. 공무원이 하는 일이 뭔데? 자기네들이 재화를 만들어서 파냐?
>> 하고 싶은 말이 뭐임? 유형의 재화를 만드는 제조업이 짱
유형 재화 못만들어내는 공무원은 가치가 떨어진다?
이 논리면 공무원 뿐만이 아니라 모든 서비스직종에 대한 적개심이지.
교육, 의료, 미용, 엔터 등 현대인들의 영위하는 많은 것들이 서비스업종인데
2. 우리가 낸 세금으로 일하는 거잖아. 공무원은 돈을 벌지 않고
세금으로 받아서 월급을 주는데 그 세금은 국민들이 내는거지
>> 위에서도 말했지만 특수성 때문에 민간에 맡길수 없는 것들을 국가에서 관리하고 그로 인해
세금으로 지불되는 것 뿐이지 당신이 무슨 인심써서 그들에게 적선해주는게 아님.
만일 세금 안걷고 기존의 공무원이 하던 일들을 민간에 맡기면 비용은 올라가고 대다수 국민은
그 혜택을 제대로 누리기 힘듬. 가령 국방(군인), 치안(경찰),소방, 환경미화, 의무교육, 사법 등
이러한 것들이 민간의 자원봉사자들이 해주거나 국가에서 소관할때보다 비용이 저렴할거라고 봄?
공무원이 돈을 벌지 않고 라고 했는데 세금으로 미리 납부하였으니 국민들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때
비용을 내지 않거나 매우 저렴하게 지불하는거지 공무원 하는 업무를 민간에 돌리면 서비스 이용할때
돈을 지불해야 할텐데 그러면 졸지에 그들이 돈을 버는 능력자로 바뀌는거라고 생각함?
당신의 글에서 공무원에대한 적개심을 품는 이유들이 손님이 왕이다. 내가 사장이니 노동자는
나한테 고마워해야 한다라는 갑질 마인드와 뭐가 다름? 그냥 전형적인 갑질마인드고
2차산업 제일주의 3차산업에 문외한 꼰대 스타일임.
3. 너네가 좋아하는 그 공무원 덕분에 그리스라는 나라가 터졌는데
이 게시글 표보면 공무원 비율 가장 높은 국가는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이 30%에 육박하고
그리스가 실제로는 20% 정도라고 하는데 앞에 언급한 3개 국가가 그리스보다 공무원 비율이 1.5배
높아서 망했나? 오히려 사람들이 가장 이민가고 싶어하는 북유럽국가들이지.
그리스는 국가 자체가 경쟁력을 잃고 정부의 무능하고 방만한 운영들이 결합되어
국가수준대비 과도한 공무원 채용들이 발생한거지 그리스의 사례로 공무원 증원,비율이
국익에 해가 된다는식의 일반화 시킬수가 없음.
( 다만 윗 댓에서 언급했듯이 나 역시 현재 한국에서 공무원 증원은 반대입장임 )
4. 그럼 극단적으로 생각해서
일반 기업보다 공무원이 많으면 어떻게 될꺼같냐?
>> 실현가능성도 없는 극단적인 상황을 제시한 주장이 무슨 설득력이 있을지?
국민의 50%가 농부,어부가 되면 어떻게 될꺼 같냐?
국민의 50%가 목사,승려와 같은 종교인되 되면 어떻게 될거 같냐?
어느쪽이든 그렇게 극단적인 상황에 쳐하면 당연히 나라 망하겠지. 그러나 지금 한국
공무원 비율이 국가에서 주장하는 100만 이든 혹은 위 게시글에서 주장하는 200 만으로 해도
12%니 OECD 국가중에서 무난한 편인데 갑자기 50% 상황을 왜 가정하려는지?
[@네오]
캬..배우신분..
나도 공무원인데 맨날 "저 세금 많이냅니다" "내가 준 세금으로.." 이런 새끼들보면 솔직히 꼴같잖음 ㅋ 뭐 초과수당 시급 8500원받는데 졸라 많이 주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뭐 공짜로 일하는것도 아닌데 왜 지네가 월급 준다고 생각을 하는건지 당최 노이해. 내가 일을 했기때문에 그 노동에 대한 대가를 받는거지, 뭐 지가 월급주는것마냥 말하는 놈들 수두룩빽빽인데 그런놈들보면 역겨움 ㅋㅋ
무슨 공무원은 세금을 받아먹기 때문에 항상 성실해야 된다면서 갑질마인드 가지고 있는놈도 부지기수인데, 지네도 회사에서 월급받아먹으면서 얼마나 24시간 성실한지 묻고싶다
Best Comment
선동날조하려고 시급 몇백원짜리 강제노역을 공무원으로 격상시켜주시네
우리가 일상에서 사기업의 제품, 서비스를 구매 및 이용할 때 그 대가로 돈을 지불하듯이
재화의 특성상 민간에 맡길수 없는것을 국가 나 지자체에서 운영하고 그 대가로 세금을 지불하는 것 뿐임.
당신이 낸 세금으로 공무원의 월급이 생기지만
역으로 그 공무원이 당신이 만들어내는 재화 서비스를 이용해 당신의 월급이 생기는거임.
내가 벌어준걸로 받아먹는다라는 표현은 부모 자식간에난 가능한 표현이지
매우 부적절하다고 보고 소위 갑질 마인드의 일종으로까지 여겨짐.
또한 정시출근 정시퇴근도 현실과 동떨어진것이
하급자들이 관리자 눈치도 봐야하고 업무준비시간이란게 있을텐데 정시출근은 무리지.
그리고 공무원 직종이 광범위하기에 차이가 있겠지만 정시퇴근 직종이 몇이나 될까?
2015년 인사처 발표에 따르면 공무원 연가일수 사용이 48.5%로 전체 근로자 연차휴가 사용률 60%보다
낮고 월평균 초과근무 시간이 22시간으로 나옴.
처음부터 승진 포기할 생각이면 몰라도 엄연히 인사평가가 있고 정해진 승진 자리를 놓고 경합해야
하는 곳에서 업무압박이 없다 할 수 있을까? 연가 사용률이 낮은것도 이와 연관된다고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