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군대를 공익으로 했고, 시각장애인 복지관에서 일했는데 거기서 본 안내견을 보면 참 마음이 짠했음.
시각장애인을 안전하게 안내하고 여차하면 보호도 해야해서 동물로서 가진 본능을 다 죽이고 살아가. 지나가던 사람들이 발을 밟거나 위협을 해도 소리도 못내고 도망도 안가면서 주인곁에 붙어서 묵묵히 안내만 하고, 가끔식 내가 다가가서 쓰다듬어주고 놀아주고 있으면 다른 직원분들이 오셔서 그러는게 리키한태 더 고통스러운거라며 하지 말라고 하더라ㅜ
안내견들이 은퇴하고나면 아주 유복한 부자집으로 입양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은퇴하고 나서 이런저런 병치례를 자주 한다나봐. 스트레스가 원인일꺼라고들 하던데 2년동안 옆에서 보면서 측은지심이 들었음. 리키도 얼른 편하게 쉬는 날이 왔으면 좋겠당
난 군대를 공익으로 했고, 시각장애인 복지관에서 일했는데 거기서 본 안내견을 보면 참 마음이 짠했음.
시각장애인을 안전하게 안내하고 여차하면 보호도 해야해서 동물로서 가진 본능을 다 죽이고 살아가. 지나가던 사람들이 발을 밟거나 위협을 해도 소리도 못내고 도망도 안가면서 주인곁에 붙어서 묵묵히 안내만 하고, 가끔식 내가 다가가서 쓰다듬어주고 놀아주고 있으면 다른 직원분들이 오셔서 그러는게 리키한태 더 고통스러운거라며 하지 말라고 하더라ㅜ
안내견들이 은퇴하고나면 아주 유복한 부자집으로 입양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은퇴하고 나서 이런저런 병치례를 자주 한다나봐. 스트레스가 원인일꺼라고들 하던데 2년동안 옆에서 보면서 측은지심이 들었음. 리키도 얼른 편하게 쉬는 날이 왔으면 좋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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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을 안전하게 안내하고 여차하면 보호도 해야해서 동물로서 가진 본능을 다 죽이고 살아가. 지나가던 사람들이 발을 밟거나 위협을 해도 소리도 못내고 도망도 안가면서 주인곁에 붙어서 묵묵히 안내만 하고, 가끔식 내가 다가가서 쓰다듬어주고 놀아주고 있으면 다른 직원분들이 오셔서 그러는게 리키한태 더 고통스러운거라며 하지 말라고 하더라ㅜ
안내견들이 은퇴하고나면 아주 유복한 부자집으로 입양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은퇴하고 나서 이런저런 병치례를 자주 한다나봐. 스트레스가 원인일꺼라고들 하던데 2년동안 옆에서 보면서 측은지심이 들었음. 리키도 얼른 편하게 쉬는 날이 왔으면 좋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