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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스테픈커리  
[@parade] 저런식의 말을 못 해본 삶을 살거나 저런식의 생각을 안하고 사는 애들은 너가 말한 것 처럼 그렇게 생각 할 수도 있겠네
19 Comments
parade 2018.02.09 16:42  
항상 얘네 말하는거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대본주고 읽게 시키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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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픈커리 2018.02.09 16:44  
[@parade] 저런식의 말을 못 해본 삶을 살거나 저런식의 생각을 안하고 사는 애들은 너가 말한 것 처럼 그렇게 생각 할 수도 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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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샐 2018.02.09 16:54  
[@스테픈커리] 그런점도 어느정도 있다고생각하는데

그것보다 저는 번역을 딱딱하게하는것도
한몫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위에
'내가이드북에 뭐라써있는지 봐야겠다'
처럼 의역이 조금 부족하지 않았나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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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픈커리 2018.02.09 17:17  
[@콘샐] 그럴 수도 있는데, 내가 말 하고자 했던 부분은 여행을 다녀보면 경이로운 자연 경관이나  역사의 현장을 직접보면 저런 감정들이 충분히 나올 수도 있다는 의미였음
보라색탱크탑 2018.02.09 16:54  
[@스테픈커리] 커리형님 시원합니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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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버루 2018.02.09 16:49  
[@parade] 저분 역사선생님인가 그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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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픈커리 2018.02.09 16:51  
[@하양버루] 저 사람이 역사 선생님임? 그 안경쓴 독일 친구가 역사샘아님? 저 사람 이공계 쪽 뭐 전문가인가 그렇다고 하지 않았나? 암튼 역사 선생 1명 있긴함
개간지 2018.02.09 17:11  
[@스테픈커리] 이번에 여권 안가져와서 늦게오는 친구말고 아예 못오는 친구가 역사선생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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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fkfkfk 2018.02.09 17:13  
[@스테픈커리] 이사람은 엔지니어였던것 같아. 안경쓰고 잘 웃는사람이 역사교사, 좀 편식쟁이 친구는 화학자, 이사람은 엔지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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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생님 2018.02.09 16:44  
독일에선 한명만 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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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 2018.02.09 16:45  
갓-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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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btyman 2018.02.09 16:51  
그러고 보니 어렸을때, 창경원 놀러갔던 기억이 난다,동물도 있었고,회전목마도 있었던거 같다...
그리고 얼마후,어린이 대공원이 생겼는데.그 규모가 어마어마 한걸로 기억한다,
하긴 초등학생눈에 엄청 크게 보였겠지.ㅋ
어쨌던, 그땐 몰랐는데.. 지금 생각하니 왕이살덩 궁을 무슨 창경원으로 비하한거였네.
일본 개새끼들, 알면 알수록 미워진다, (친일파들 다 뒤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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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탱크탑 2018.02.09 16:55  
[@nabtyman] 아재요..
루소 2018.02.09 17:02  
작년 가을에 야간개장했을때 가봤는데 분위기 오진다 진짜 대청마루라 그러나 그런데 누워서 도란도란 얘기하다보면 몸도 마음도 엄청 편해짐 다시 집에가는길에 차소리 들리고 빌딩같은거 보면 막 꿈에서 깨어난 느낌이 들정도야 봄이나 가을에 꼭 가봐라 아 우리빼곤 다 연인이니까 감안하고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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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fkfkfk 2018.02.09 17:14  
[@루소] '우리' 아니야.
수빈잉 2018.02.09 17:14  
얘 또 왔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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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무라이쓰 2018.02.09 17:20  
후원이 입장하기 어렵지만 진짜 구경하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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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상쾌 2018.02.09 18:51  
원래 궁 규모의 4분의1 정도래요...  4분의3은 어디로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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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ㅈㄷㄱ 2018.02.09 23:37  
창덕궁 창경궁은 정말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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