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다미선교회 휴거소동
안지영
19
1616
7
1
2018.02.04 13:23
감리교 성직자였던 이장림 목사가 1992년 10월 28일에 세계 종말이 일어나고, 자기를 믿는 신도들만 살아서 하늘로 올라가 구원을 받는 이른바 휴거가 일어난다고 주장하면서 휴거 소동이 일어났죠.
하지만 약속한 날짜가 다 가도록 휴거를 기다렸던 사람들, 그들의 간절했던 바램은 끝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휴거와 구원을 믿으며 자기들의 재산을 모두 팔아서 교회에 바친 사람들은 허무와 허탈함에 젖어 큰 절망에 빠졌죠.
그로부터 22년이 지난 2014년, 홍혜선 전도사라는 사람은 그 해 12월에 북한이 쳐들어와 전쟁이 일어난다고 주장했지만, 전쟁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2천년이 넘게 시한부 종말론은 기승을 부렸지만, 현실로 나타난 적은 끝내 없었습니다.
부디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도 시한부 종말론 따위에 속아 소중한 삶을 망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약속한 날짜가 다 가도록 휴거를 기다렸던 사람들, 그들의 간절했던 바램은 끝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휴거와 구원을 믿으며 자기들의 재산을 모두 팔아서 교회에 바친 사람들은 허무와 허탈함에 젖어 큰 절망에 빠졌죠.
그로부터 22년이 지난 2014년, 홍혜선 전도사라는 사람은 그 해 12월에 북한이 쳐들어와 전쟁이 일어난다고 주장했지만, 전쟁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2천년이 넘게 시한부 종말론은 기승을 부렸지만, 현실로 나타난 적은 끝내 없었습니다.
부디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도 시한부 종말론 따위에 속아 소중한 삶을 망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전글 : 사상 최악의 자살방법
다음글 : 오늘의 저녁 간단한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