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아파트 수준
광명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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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애들 돈 만원 웃기지?
아파트 내에서도 빈부격차가 있는거면
그렇게 돈 만원 내는거 아무것도 아니면
돈 이만원 내주면 안되나?
그 안에서 돈있는 사람들이 대신 내주면 안되나?
돈 이만원은 큰돈이고
돈만원은 아무것도 아닌가?
꼭 판자촌 사는 노인들만 거진줄 아나?
대한민국이 노인 빈곤이 얼마나 심각한 대한민국인데
젊은새끼들
의견수렴장에 나오지도 않았으면서
노인들 비난할 이유가 뭔데?
투표 안하면
권리를 누릴 자격이 있나?
투표 참여도 안한 젊은이들은
투표할때 어디서 놀고 쳐 자빠져있다가
경비원분들 고생하니 마니 뒷북치고 자빠졌는데?
저거 그냥 비난만 할께 아니라
노인이 돈 나올때가 없으니
돈 만원도 낼 돈도 없으니
스스로 낼 돈이 없어서
본인도 아쉽고 미안하지만 줄이자고 한거면 어쩔껀데?
무료급식 쫒아만 다니다가
굶어 죽어 고독사 하는 노인들이 얼마나 많은데
젊은놈들 젊다는거 하나만으로도 알바 한시간 일하고 버는 7500원이
이 추운 한파에
어디서도 받아주지 않고 노가다조차 나갈 수 없는 노인들이
쌔빠지게 박스 하루종일 멸시받으며 줍고 뎅겨도
7500원이 안되는데
그 더운 폭염에도
에어컨 하나 없이 지내는 노인의 말에는 한숨만 나오지?
노인들이 집에 쳐박혀서 더워 죽을수도 있는데도
에어컨을 안사는걸까 못사는걸까?
전기세 감당할수 있는걸까 없는걸까?
죽을 수 있어도 돈없어서 에어컨 못다는거고
그게 우습나?
글쓴이는 제목에 당당하게
'어느 아파트 '수준''? 이라고?
수준이 어떤데?
이슈된 경비원들만 눈에 보이고
자주 이슈된 이런 '삶'들만 지키는게 '정의'같지?
알바도 하고싶어도 못하는
일반적인 빈곤층 노인들 돈 만원 너무 우습게 보는거 아닌가
아파트 내에서도 빈부격차가 있는거면
그렇게 돈 만원 내는거 아무것도 아니면
돈 이만원 내주면 안되나?
그 안에서 돈있는 사람들이 대신 내주면 안되나?
돈 이만원은 큰돈이고
돈만원은 아무것도 아닌가?
꼭 판자촌 사는 노인들만 거진줄 아나?
대한민국이 노인 빈곤이 얼마나 심각한 대한민국인데
젊은새끼들
의견수렴장에 나오지도 않았으면서
노인들 비난할 이유가 뭔데?
투표 안하면
권리를 누릴 자격이 있나?
투표 참여도 안한 젊은이들은
투표할때 어디서 놀고 쳐 자빠져있다가
경비원분들 고생하니 마니 뒷북치고 자빠졌는데?
저거 그냥 비난만 할께 아니라
노인이 돈 나올때가 없으니
돈 만원도 낼 돈도 없으니
스스로 낼 돈이 없어서
본인도 아쉽고 미안하지만 줄이자고 한거면 어쩔껀데?
무료급식 쫒아만 다니다가
굶어 죽어 고독사 하는 노인들이 얼마나 많은데
젊은놈들 젊다는거 하나만으로도 알바 한시간 일하고 버는 7500원이
이 추운 한파에
어디서도 받아주지 않고 노가다조차 나갈 수 없는 노인들이
쌔빠지게 박스 하루종일 멸시받으며 줍고 뎅겨도
7500원이 안되는데
그 더운 폭염에도
에어컨 하나 없이 지내는 노인의 말에는 한숨만 나오지?
노인들이 집에 쳐박혀서 더워 죽을수도 있는데도
에어컨을 안사는걸까 못사는걸까?
전기세 감당할수 있는걸까 없는걸까?
죽을 수 있어도 돈없어서 에어컨 못다는거고
그게 우습나?
글쓴이는 제목에 당당하게
'어느 아파트 '수준''? 이라고?
수준이 어떤데?
이슈된 경비원들만 눈에 보이고
자주 이슈된 이런 '삶'들만 지키는게 '정의'같지?
알바도 하고싶어도 못하는
일반적인 빈곤층 노인들 돈 만원 너무 우습게 보는거 아닌가
럭키포인트 175 개이득
서지혜
[@서지혜]
다 필요없고
투표에 나오지 않은 젊은새끼들 탓이 제일 큰데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기위해
투표하러 직접 나온 늙은이들을 탓하는게 제일 못난거고 미친거지
우리 아파트도
동 회의 하면
젊은놈들 나 빼고 하나도 없다
젊은새끼들 천지인 아파트에서 말이다
그래놓고 젊은놈들 뭐 하나 문제 생기면
뒤늦게 엘리베이터에 프린트해서 붙여놓는짓이나 할줄알지
아파트 문제에 애초에 관심도 없고
권리를 주장하기위해 시간을 할애하지도 않았으면서
자기 불편하면 그제서야 엘레베이터에 붙여놓고
뭐하지마라 저거하지말라 이래서 되겠느냐
경비원들에게 가장 까칠하게 하는게
젊은새끼들이면서
늙은사람들은 그냥 이래저래 관리가 부족해도
그냥 넘어가는 반면에
젊은새끼들 새댁들
까칠하게 이것저것 칼같이 다 따지지
그것도 동 회의도 안나오면서
자기 불편할때 되서야
그제서야 엘레베이터에
무슨 호소문처럼 붙여넣고
경비원 쪽은 지들이 다 주고 하다가
경비원 줄이니 뭐니 하면
자기내들은 뭐 경비원들 항상 생각하던 사람이고
늙은이들때문에 경비원들만 불쌍하다 생각하겠지
지들은 돈 천원 이천원 더 내는거 아무것도 아니니까
그거가지고 경비원들 지들만 생각해주는 인간들인척 착각하지
그돈 내기 힘든 사람들은
정식으로 아파트 회의에 다 참석해서 회의해서
다수결에 의해서 경비원 줄이고 결정한걸 두고 말이다
아파트에 늙은이들만 사는것도 아니고
젊은사람들 천진데
항상 동회의를 무슨 한주에 한번씩
한달에 한번씩 하는것도 아니고
안건 생기면 1년에 해봐야 3,4번 하는데
동회의 하면
아무도 안나오고..
다필요없고
민주주의 사회에서
투표에 참여 안해놓고 왈가불가 할것들은
말할 자격이 없다
그 많은 젊은놈들이 다 참석해서 경비원 유지하자 돈 더 많이주자에 투표했으면
그냥 쪽수 많은 젊은놈들이 원하는데로 됬을꺼다
지들이 쳐 나오지도 않아놓고
다수결에 의해 결정된걸 남탓을 해?
투표에 나오지 않은 젊은새끼들 탓이 제일 큰데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기위해
투표하러 직접 나온 늙은이들을 탓하는게 제일 못난거고 미친거지
우리 아파트도
동 회의 하면
젊은놈들 나 빼고 하나도 없다
젊은새끼들 천지인 아파트에서 말이다
그래놓고 젊은놈들 뭐 하나 문제 생기면
뒤늦게 엘리베이터에 프린트해서 붙여놓는짓이나 할줄알지
아파트 문제에 애초에 관심도 없고
권리를 주장하기위해 시간을 할애하지도 않았으면서
자기 불편하면 그제서야 엘레베이터에 붙여놓고
뭐하지마라 저거하지말라 이래서 되겠느냐
경비원들에게 가장 까칠하게 하는게
젊은새끼들이면서
늙은사람들은 그냥 이래저래 관리가 부족해도
그냥 넘어가는 반면에
젊은새끼들 새댁들
까칠하게 이것저것 칼같이 다 따지지
그것도 동 회의도 안나오면서
자기 불편할때 되서야
그제서야 엘레베이터에
무슨 호소문처럼 붙여넣고
경비원 쪽은 지들이 다 주고 하다가
경비원 줄이니 뭐니 하면
자기내들은 뭐 경비원들 항상 생각하던 사람이고
늙은이들때문에 경비원들만 불쌍하다 생각하겠지
지들은 돈 천원 이천원 더 내는거 아무것도 아니니까
그거가지고 경비원들 지들만 생각해주는 인간들인척 착각하지
그돈 내기 힘든 사람들은
정식으로 아파트 회의에 다 참석해서 회의해서
다수결에 의해서 경비원 줄이고 결정한걸 두고 말이다
아파트에 늙은이들만 사는것도 아니고
젊은사람들 천진데
항상 동회의를 무슨 한주에 한번씩
한달에 한번씩 하는것도 아니고
안건 생기면 1년에 해봐야 3,4번 하는데
동회의 하면
아무도 안나오고..
다필요없고
민주주의 사회에서
투표에 참여 안해놓고 왈가불가 할것들은
말할 자격이 없다
그 많은 젊은놈들이 다 참석해서 경비원 유지하자 돈 더 많이주자에 투표했으면
그냥 쪽수 많은 젊은놈들이 원하는데로 됬을꺼다
지들이 쳐 나오지도 않아놓고
다수결에 의해 결정된걸 남탓을 해?
악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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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내에서도 빈부격차가 있는거면
그렇게 돈 만원 내는거 아무것도 아니면
돈 이만원 내주면 안되나?
그 안에서 돈있는 사람들이 대신 내주면 안되나?
돈 이만원은 큰돈이고
돈만원은 아무것도 아닌가?
꼭 판자촌 사는 노인들만 거진줄 아나?
대한민국이 노인 빈곤이 얼마나 심각한 대한민국인데
젊은새끼들
의견수렴장에 나오지도 않았으면서
노인들 비난할 이유가 뭔데?
투표 안하면
권리를 누릴 자격이 있나?
투표 참여도 안한 젊은이들은
투표할때 어디서 놀고 쳐 자빠져있다가
경비원분들 고생하니 마니 뒷북치고 자빠졌는데?
저거 그냥 비난만 할께 아니라
노인이 돈 나올때가 없으니
돈 만원도 낼 돈도 없으니
스스로 낼 돈이 없어서
본인도 아쉽고 미안하지만 줄이자고 한거면 어쩔껀데?
무료급식 쫒아만 다니다가
굶어 죽어 고독사 하는 노인들이 얼마나 많은데
젊은놈들 젊다는거 하나만으로도 알바 한시간 일하고 버는 7500원이
이 추운 한파에
어디서도 받아주지 않고 노가다조차 나갈 수 없는 노인들이
쌔빠지게 박스 하루종일 멸시받으며 줍고 뎅겨도
7500원이 안되는데
그 더운 폭염에도
에어컨 하나 없이 지내는 노인의 말에는 한숨만 나오지?
노인들이 집에 쳐박혀서 더워 죽을수도 있는데도
에어컨을 안사는걸까 못사는걸까?
전기세 감당할수 있는걸까 없는걸까?
죽을 수 있어도 돈없어서 에어컨 못다는거고
그게 우습나?
글쓴이는 제목에 당당하게
'어느 아파트 '수준''? 이라고?
수준이 어떤데?
이슈된 경비원들만 눈에 보이고
자주 이슈된 이런 '삶'들만 지키는게 '정의'같지?
알바도 하고싶어도 못하는
일반적인 빈곤층 노인들 돈 만원 너무 우습게 보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