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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Comments
갓지효 2017.09.30 00:03  
....
우리 형수도 나한데 반말하는대? 친밀도 차이 아니야?
싹쳐 2017.09.30 00:11  
뭐.. 이런거 조금 있긴하지..
젖문가 2017.09.30 00:23  
호칭이 가부장적이긴 함
동동동222 2018.09.01 22:25  
[@젖문가] 도련님이 형수님보고 형수님이라고 하는것도 가부장적? 의도가 있는 기사다 이건. 처남도 매형한테 매형이라고 한다 매형님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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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표 2017.09.30 00:56  
이런건 인정
사회적으로 합의도 하고 조금씩 바꿔나가야지..
ㅋㅋ 2017.09.30 01:06  
몰랐는데 며느리 올케는 뜻이 좀 그렇긴하더라..

며느리=며늘+아이 아들에게 기생하는 존재
올케= 오라비의 계집
먹방 2017.09.30 01:24  
[@ㅋㅋ] 근데 그렇게 풀어서 생각은 안하잖아

개새끼야 하면 너검마 개임ㅋ 이것도 아니고
존스노우 2017.09.30 08:45  
[@ㅋㅋ] 첫 번째 인용에서 주장하는 며늘/미늘/마늘이 기생한다는 의미를 가진다는 기록이 어떤 문헌에도 없다. 따라서 이 주장은 처음부터 잘못되었다. 또한 ‘며느리’의 ‘리’를 ‘아이’로 해석하는 것도 근거도 없으니 이 주장은 처음부터 잘못된 것임을 알 수 있다
Litigious 2017.09.30 01:40  
국립국어원이 잘못했네 ㅋㅋ 근데 배우면서 좀 이상하긴 했음
남자의 경우는 나이로 따지는데 여자는 학렬로만 따지더라. 나이 낮건 높건 부르는 지칭은 똑같음
존스노우 2017.09.30 08:45  
[@Litigious] 항렬아님?

럭키포인트 9 개이득

심리왕 2017.09.30 12:25  
[@Litigious] 존나무식하다 학렬이 뭔가 했네
디카프리오 2017.09.30 03:36  
도련이라고 불러라 앞으로
호우주의보 2017.10.10 12:58  
도련님<->형수님, 처남<-> 매형 이러니까 노상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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