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집못잃어민주주의못잃어]
씨벌놈이네 나도 초딩때 같은 학원 쌍둥이형제 새끼들이 콤비플레이로 학원차안에서 잠깐 내 다이어리 보여달라더니 한명은 내 시야 가리고 한명은 구석에서 뜯어내서 학원에서 나만 갖고있던 별가사리 훔쳐간거 졸라 싸워서 다시 받아냈는데...지금 생각하면 어린새끼들이 천연덕스럽기도 하지 바로 눈앞에서 와 ㅋㅋㅋ 차에서 내려야되어서 일단 그날은 내리고 다다음날인가 받아냈는데 별가사리도 내꺼 아닌것처럼 더럽혀놨고 그때 운전하던 원장새끼도 그냥 넘기려다 내가 하도 지랄하니까 중재해서 받게해줬는데 받았으니까 됐잖아 그만해라 이런 태도였고 지금 생각해도 애미없는 개새끼들
피키류 라이츄 파이리 꼬부기 버터플 야도란 피죤투 또가스
서로 생긴 모습은 달라도 우리는 모두 친구 맞아
산에서 들에서 때리고 뒹굴고
사막에서 정글에서 울다가 웃다가
서로 만나기까지 힘들었어도 우리는 모두친구 피까
내가 원하는걸 너도 원하고 마주잡은 두손에 맹세해 헤이
힘을내봐 그래 힘을내봐 우
용기를 내봐 그래 용기를 내봐
아직도 기억하네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