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사냥꾼]
저도 공감하는 게 샘물 교회 선교단 피랍 사건이나 코로나 신천지 집회처럼 사회적으로 만류했는데 억지로 참여한 것도 아니고 아무도 압사를 예상하지 못해서 사회적으로 만류하거나 금한 것도 아닌데 할로윈에 초점을 맞추는 건 좀 그런 거 같습니다.전자의 사건들은 다들 사건 사고가 예상이 됐기에 만류했으나 본인들이 억지로 벌여서 사고가 발생했으니 비난의 여지가 있겠지만 이건 혼잡 정도는 예상이 됐겠지만 사실상 아무도 이런 압사 사고를 예상하지 못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의 사고라서요.
으이그 내가 그럴 줄 알았다라고 반응할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다들 뭐?이게 무슨 일이냐?라고 반응했을텐데...
그냥 사고는 안타까워 하되 간사람들 뭐라하진 말았으면 좋겠음 나도 30대고 작년에 이태원 갔었다가 올해는 안갔는데 근래 코로나땜에 20대 사람들 놀고싶어도 못놀고 그런건 사실임 이런 축제에 참여하고 싶은건 당연하다 생각함 자기들이 좋아하는거 즐기는건데 이런 사건 터졌다고 간사란들 비난하는건 아니라 생각함
[@스시조아]
근데 위에 분은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게 사고 영상을 보더라도 구급차 앞에서 노래 틀고 춤추고 하는 놈들보다 사건 현장에서 발벗고 나서서 도와주고 애도한 사람들이 더 많았다는 거죠.코로나 때 또한 놀러다니는 놈들보다 자제하고 나가지 않은 사람들이 훨씬 많았구요.물론 그런 새끼들은 욕쳐먹어도 싸지만 그런 놈들로 무고한 사람들까지 욕하는 논리는 그저 트집잡기라고 생각합니다.
일부를 전체로 가져와서 전체를 비판하는 방식은 굉장히 좋지 않은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그런 놈들 때문에 희생자가 거기 왜 갔냐는 소리를 듣는 것은 위화감이 있잖아요ㅎㅎ피해자에게는 애도하고 춤추고 노래부른 놈들은 비판하는, 두개를 구분해서 생각을 해야지 춤추고 노래하는 놈들이 있으니 죽은 사람들도 똑같은 놈들 아니냐?그러니까 이태원을 갔겠지.라는 식의 주장은 좀...
근데 이것과는 별개로 춤추고 노래부른 놈들은 사건 초기에 밖에 있다보니 저렇게 위급한 상황이란 걸 모르는 상태에서 저랬기를 바래야죠.진짜 그런 게 아니라면 개새.끼들임
신사꼬부기
LACOSTE
가을방학
겨울이좋드아
일루미나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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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이그 내가 그럴 줄 알았다라고 반응할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다들 뭐?이게 무슨 일이냐?라고 반응했을텐데...
일부를 전체로 가져와서 전체를 비판하는 방식은 굉장히 좋지 않은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그런 놈들 때문에 희생자가 거기 왜 갔냐는 소리를 듣는 것은 위화감이 있잖아요ㅎㅎ피해자에게는 애도하고 춤추고 노래부른 놈들은 비판하는, 두개를 구분해서 생각을 해야지 춤추고 노래하는 놈들이 있으니 죽은 사람들도 똑같은 놈들 아니냐?그러니까 이태원을 갔겠지.라는 식의 주장은 좀...
근데 이것과는 별개로 춤추고 노래부른 놈들은 사건 초기에 밖에 있다보니 저렇게 위급한 상황이란 걸 모르는 상태에서 저랬기를 바래야죠.진짜 그런 게 아니라면 개새.끼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