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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사랑의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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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Comments
조선엽전 2018.09.04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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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때는 이유도 없이 많이 맞았어. 왜 눈을 그렇게 뜨냐고 사회 불만있냐고. 개새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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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둑 2018.09.04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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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엽전] 라때는 우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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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죠아 2018.09.04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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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쳐먹고 수업 들어와서 이유없이 패는 새끼도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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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거북 2018.09.04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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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맞고 피멍들어서 한동안 못걸었던거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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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2018.09.04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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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거북] 포경수술한줄 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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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광 2018.09.04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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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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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형님 2018.09.04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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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야자 토꼈다고 200대맞음

여선생이었는데 나도 기싸움에서 지지않으려고

꿈쩍도안하고 200대 다맞음

시발 진짜 다 때릴줄 몰랐음 독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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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노예 2018.09.0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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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비맞아서 체육복 빨았는데
다음날 마르지 않아서 등교하고
체육복 빌리지도 못하고 그대로 체육시간 들어갔다가 대걸레 자루로 10대 맞았다
한 일주일간은 뛰어다니지도 못하고 수업시간에 앉아 있기도 힘들고 잠도 편하게 못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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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2018.09.0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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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매는 ㅅ ㅂ
스승의 날 때 선생님 사랑해요 하면서 교실 전학생들이 죽빵 갈겨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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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ubly 2018.09.04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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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학교시절 2학년때 담임이 반애들 싸대기 때리는거보고 기겁함 나도 맞아봤지만
예전에는 너무 패서 문제고 요즘은 못패서 문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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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앙 2018.09.04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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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ubly] 나 국민학교2학년때
구구단 한명씩일어나서 외우다가
틀려서 싸대기 엄청맞았는데 혹시 충청도 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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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김 2018.09.0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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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앙] 국민학교면 지역안가리고 싸대기 기본이였지
중딩땐 선생한테 맞다가 살려달라고 비는애까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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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ubly 2018.09.0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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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앙] ㅋㅋㅋㅋㅋ저는 경기도 부천ㅋㅋ
2학년은 그 기억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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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짱 2018.09.0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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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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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또티비 2018.09.0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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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저게 여고생 엉덩이라는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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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time 2018.09.04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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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마디랑 마디 사이 중간부분을 큐대든 뭐든 막대기로 때리면 존나게 아프더라 고딩때 첨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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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지효 2018.09.04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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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x 고딩때 사회 선생(선생님이라고 부르기도 싫음)
길에서 언제 한번 만나자 !! 죽빵을 날릴테니까 !!
고딩때 미술부였는데 방가 후 활동으로 미술실에서
만화 일러스트 그리고 있다고 대걸레로 좆나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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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선생님 2018.09.04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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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여고생 엉덩이야??
어유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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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꾸 2018.09.05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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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깡들고 뒤통수만 일자로 파먹고 다니는새끼
뺨따구로 귀에 웅~소리나게 때리는 새끼
손바닥때리면 안아프다고 손등때리는새끼
오승환 포즈로 분필지우개 던지는새끼
자기과목 실습실 데려가서 담배피면서 청소시키다가 먼지남아있다고 그손으로 뺨때리는새끼

다 그러려니 용서할수있는데 죽을때까지 용서못할새끼는 칠판에 내 욕 적혀있는데 그거보고 나보고 나와서 지우라고 한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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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너어어어 2018.09.05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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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는 안때리는 선생들이 없었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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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춤뻡빌런맨탈파개 2018.09.0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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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생각해보면 미개한선생새끼들 스승이라고 떠받들어줬던거 존나 억울하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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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음 2018.09.05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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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년생이다 형 3200대 누적 찍었다 질문안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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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둥이 2018.09.0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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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다닐때 떠들기만해도 전체 대가리 박아만 시키던 과학선생 새끼가 있었는데, 한 시간씩 바닥에 머리 박고나면 며칠동안 머리두피가 허물 벗기듯 큰 각질이 일어나곤했다. 그 새끼는 모든 체벌이 대가리 박아였어. 주제에 가정 선생이랑 바람폈는데 같은 아파트 사는 애들이 가정 선생 집에서 나오는거 몇번 목격해서 본인들만 모르고 학부형들까지 다 알고있었다.
암튼 그새끼 차가 프라이드였는데 졸업식날 수십명이 달려들어 주차되어 있는 프라이드 뒤집어 버리고 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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