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
현재 다수의 정치인 혹은 대통령도 65세가 넘는데
65세에게 선거권을 없애는게 모순이지
선거권도 없는 사람들이 피선거권을 갖는게 옳다고 보지는 않음
진보세력들이 나라의 미래는 미래를 살아갈 사람들이 결정한다는 식으로 얘기하는 거에 많이들 현혹되서
자꾸 65세 이상의 선거권을 박탈하자고 하는데 단지 나이가 많다고 선거권을 없애는 것은 헌법 위반임
또한 현재의 정년이 60세이고 점점 평균 수명은 늘어가서 사회생활 기간이 늘어가고 있고
60세가 넘어서도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도 많고 재벌 총수들도 60세가 넘는 사람이 많음
그 많은 사람들에게 선거권을 빼앗고 그들에게 어떤 보상을 해줄수 있어?
단지 65세 이상들이 보수세력을 많이 지지 한다고 다른 쪽에서 징징되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음
[@마이너]
현재 다수의 정치인 혹은 대통령도 65세가 넘는데
65세에게 선거권을 없애는게 모순이지
선거권도 없는 사람들이 피선거권을 갖는게 옳다고 보지는 않음
진보세력들이 나라의 미래는 미래를 살아갈 사람들이 결정한다는 식으로 얘기하는 거에 많이들 현혹되서
자꾸 65세 이상의 선거권을 박탈하자고 하는데 단지 나이가 많다고 선거권을 없애는 것은 헌법 위반임
또한 현재의 정년이 60세이고 점점 평균 수명은 늘어가서 사회생활 기간이 늘어가고 있고
60세가 넘어서도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도 많고 재벌 총수들도 60세가 넘는 사람이 많음
그 많은 사람들에게 선거권을 빼앗고 그들에게 어떤 보상을 해줄수 있어?
단지 65세 이상들이 보수세력을 많이 지지 한다고 다른 쪽에서 징징되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음
짤중에 503을 예로 이야기한 학생은 무식함이 그대로 드러나네.
당시 503 뽑은 어른들이 미래에 국정농단 사태가 일어날지 알고 뽑은것도 아닌데 결과만 가지고 비판하는건 진짜 어리석은 짓이지.
저 논리면 노무현 시절에 부동산 및 등록금 폭등 등으로 중산층 개박살 났는데, 노무현 찍은 어른들은 다 미성숙한거라는 말과 똑같은거임.
주장을 할려면 올바른 예시를 가지고 와서 비판을 해야지...
저 아이들이 깨어있는 아이들이지, 무지하게 아무것도 모르면서 까거나 관심조차 없어서 물타기 당하는 얘들이 훨씬 많음.
1년후의 자기 재수를 못보고 놀고 앉아있는 아이들이 무슨 나라의 미래를 결정함. (일부 혹은 많은 아이들)
물론 바른 생각을 가지고, 위 아이들처럼 자기 의견을 가진 아이들이 투표권을 가지고 있다면 그건 당연히 좋지. 하지만 어른들도 휘말리는데 왜 우리는 못하게 하느냐는, 어른들의 잘못을 찝는거지, 왜 아이들이 투표를 해야하는가와는 거리가 멈. 그렇게 치면 누구도 성숙한 판단을 하지 못하는데, 순수한 초등학생들이 투표해도 되지. 저 아이는 왜 우리가 투표를 해야 하는가가 아닌 "니네도 잘 안하면서 우린 왜 못하게 하느냐" 를 말하고 있음.
정치에 대한 무관심도, 과연 이른 정치 참여가 정치에 대한 무관심을 해결해줄꺼라고 봄?
1~2년 빠른 조기교육이 공부에 대한 거부감을 해결해줌? 이른 정치 참여는 정치에 대한 무관심과 연관이 적다고 봄.
반대 하는게 선거는 30~40명 모여사는 마을에 마을 이장뽑는 선거가 아니기 때문이지. 미성숙하다는건 어른들의 변명일 뿐, 고등학생들보다 미성숙한 어른은 수도 없이 많음. 근데도 반대인 이유는 위에 말했듯 동네 이장선거가 아니고 수천만명이 투표하는 국가적 대사이기 때문. 우리나라는 법적으로 미성년자를 만 19세로 규정하고 있고 그 이상만 투표권이 부여가 되는데 학생들도 투표권을 달라하면 그 기준을 어디다 둬야함?
초등학생도 성숙한 초등학생이 있을 수 있는데 그럼 투표기준을 성숙함으로 판단해야하고 그 판단은 누가 내림.
다수의 집단일수록 고리타분해도 원리원칙에 의해 돌아가는게 가장 좋은 시스템인데 실질적으로 저 나이에 정치에 관심있고 진중하게 투표할 애들이 전국 고등학생들 중에 몇퍼센트나 되겠음.
대부분이 부모나 언론에 의해 편향된 시각을 갖고 투표할거란 말임. 그러면 고등학생까지 투표권을 줬다치면 중학생 초등학생은 무슨 명분으로 참정권을 막겠음.
그래서 안됨. 국가가 개개인의 입맛까지 맞춰주며 돌아가는 시스템이 아니란 말.
이미 503말하는 학생도 촛불시위의 단면만 보고 말하는거아님? 물론 나 역시 박근혜는 탄핵받아 마땅하고 문재인이 당선된건 당연한 시대의 흐름이고 정의라 생각하는데 박근혜 정권 역시 문재인 정권에 비해 더 좋은 성과를 낸 부분도 있음. 그래서 저 학생들은 자신들이 이미 참정이 준비된 상태라고 말하는데 그냥 단면만 보고 어른들 그리고 군중심리에 휩쌓인걸로 밖에 보이지가 않음.
올바른 정치관념은 갠적인 생각으론 양면을 봐야된다 생각함. 그래서 박사모일베나 문슬람이나 똑같다고 늘 말하는거고 잘한게 있으면 탄핵대통령 역시 이부분은 잘했다 칭찬하고 지지율 높은 대통령이라도 아닌건 아니다 라고 판단할 가치관이 필요함.
위의 학생이 말한 어른들조차 색깔론 지역갈등에 휩쌓인다는데 그래서 더더욱 투표권은 그 세대의 대다수가 올바른 정치관념을 가질 수 있는 나이가 되야지 일부 학생들의 말로만 참정권을 주면 색깔론 지역갈등 조장하는 기성세대들보다 더하면 더했지 그 이하의 집단은 안될듯.
참정을 원하는건 좋은 현상인데 참정권을 달라하기 이전에 학생들 스스로가 나서서 뭘 한게 있음.
군사정부 시절에 대학생들 처럼 주도적으로 앞장서거나 한 게 없음. 물론 그런 상황이 미성년자 학생들에겐 현실적으로 어렵다하는데
학원가야된다 부모님이 못나가게한다 등등 주도권을 갖고 하는게 거의 없는 상태인데 어떻게 참정권을 주고 국정에 주도권이 없는 세대의 의중을 반영하겠음.
그저 학교끝나고 학원끝나고 피시방 노래방 가기 바쁘고 놀기 바쁘고 그게 나쁜것도 아니고 철없는것도 아니고 인생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고 학생의 본분이 공부라고 하기보단 제대로된 교육을 받고 친구들과 사람들과 관계를 쌓아나가는 아주 중요한 준비하는 시기임. 현대사회에선 각자의 본분을 갖고 사는게 중요한데 지금 뭐가 더 중요한질 모르는거지.
아니면 시국이 어려우니 전국에 고등학생들이 연합해 참정활동을 하는 진짜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던지.
그게 아니면 그냥 말같지도 않은 투정으로밖에 안들려서 하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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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에게 선거권을 없애는게 모순이지
선거권도 없는 사람들이 피선거권을 갖는게 옳다고 보지는 않음
진보세력들이 나라의 미래는 미래를 살아갈 사람들이 결정한다는 식으로 얘기하는 거에 많이들 현혹되서
자꾸 65세 이상의 선거권을 박탈하자고 하는데 단지 나이가 많다고 선거권을 없애는 것은 헌법 위반임
또한 현재의 정년이 60세이고 점점 평균 수명은 늘어가서 사회생활 기간이 늘어가고 있고
60세가 넘어서도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도 많고 재벌 총수들도 60세가 넘는 사람이 많음
그 많은 사람들에게 선거권을 빼앗고 그들에게 어떤 보상을 해줄수 있어?
단지 65세 이상들이 보수세력을 많이 지지 한다고 다른 쪽에서 징징되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