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인터뷰]강혁민 “한서희가 고소 취하·형벌 감량 부탁”
강혁민은 “한서희가 10일 오후 전화를 걸어 그간의 일들에 대한 사과를 하고 고소 취하를 부탁했다”고 밝혔다. 그는 “안타깝지만 선처는 없다”라며 “이번 싸움은 나와 한서희간의 일대일의 싸움이 아니다. 최근 만연한 무차별 남성 혐오 키보드워리어와의 싸움”이라고 단호한 입장을 정리했다.
이어 그는 “나는 항소를 불사하더라도 한서희를 금고형까지 가도록 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고 전하며 “한서희는 나에게 선처가 아니라면 형벌이라도 줄여달라고 부탁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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