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서장훈 본인이 그러더라
자기가 원래부터 그랬던게 아니라
운동선수 특유의 루틴인데
자기도 그런 루틴들이 반복되다보니까
그렇게 됐다 그러더라고
서장훈이 박상관 김주성 등 선수생활은 커녕 생명까지 잃을 수 있는 반칙 등을 포함해서
선수생활 때 겪었던 일이나 커리어를 생각해보니까 좀 이해가 가더라
그나마 박상관이랑은 화해한걸로 아는데
김주성은 아직도 ㅈㄴ 싫어하는걸로 암
여튼 한국 농구 역사 통틀어 감독이나 선수들한테
베스트 멤버 꼽으라면 항상 들어가는 사람이니까
나는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겠더라
자기는 매 경기를 즐기는게 아니라 늘
싸우러나가는거니 이겨야된다고 생각했더라고
진짜 주성타 사건 같은거 유튭에서 한번 봐봐
왜 선수시절에 그리 까칠했는지 알 수 있음
고의로 후두를 점프해서 찍어버리더라
실신하는데 안죽은게 다행임
대화의 희열 서장훈 편 볼만함 한번 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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