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국립중앙박물관에 따르면 14세기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고려시대 불감(佛龕)과 관음보살상이 일본에서 돌아왔다. 올해는 고려 건국 1,100주년을 맞는 해이기도 하다. 이번 문화재 기증은 젊은 경영인들이 중심이 돼 만들어진 문화 후원 모임인 ‘국립중앙박물관회’의 젊은 친구들(YFM)이 주도적으로 진행했다. 마크 테토는 이 모임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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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한건 아니고 여럿이서 같이한거네 . 그래도 갓크형님 인정.. 한국인도 아니고 외국인이 대단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