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집밥상]
그래 담배피고 술먹고 사람패고다니는게 필요한 학생도 있을 수 있겠다.
그리하게 가르치면 아 어른은 이런거구나 깨닫고 진정한 교육이 완성되는거네
자기가 뭔소리하는지는 알고말하나 자기건강 지키고 다른사람 피해주지말라는게 남들이 다 하니까 시키는거냐. 학교가서 사람으로 획일화좀 받아. 보는사람 깝깝하니까
[@고추잡채]
그래 당신은 어른이 사람 패고 다녀도 된다고 생각하는 걸 몰랐네요. 제 말한 어른은 자기 행동에 책임지는 걸 말하는 겁니다. 그리고 저 애들은 그 교육을 못 받아서 저렇게 나오게 되었나봅니다. 받았다면 전 선생님들이 잘 책임지고 가르친 것이 저런 결과고요. 어디서 교육 받으신 줄은 모르겠지만 댁을 가르치신 분 뵐려면 교도소로 가야겠어요. 사람 패고 가셨을테니 아! 지금 어디 계신지?
[@고추잡채]
다시 읽어보니 내가 오해해서 해석한 부분이 있네요. 그건 미안합니다, 근데 나는 다르게 생각해서 이건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이렇게 묻는 것도 못한다면 그게 노예 만드는거지 학생 가르치는건가요? 내말은 다 맞으니 나만 믿고 따라와라? 그말을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나요? 저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은 바른 판단을 할 수 있게 돕는겁니다. 그리고 댁 꼴을 보아하니 찐따신거 같은데 그렇게 잘 되라는 말 들었는데 그렇게 꼬여 있는거 보면 뭘 배우신건지 도저히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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