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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폭식 조장 '먹방' 제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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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지도 말고 팔지도 말아라?

경제 안좋아서 국민들 주머니 사정은 안좋아지는데

먹방을 보는데 돈이 없어서 못먹는 국민들 빡치지 말라고 먹방규제하냐?

박정희전두환 전체주의 시절로 돌아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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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nworm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8&aid=0004159271


비만율 2016년 기준 34.8% 수준 유지 목표
영양표시 영화관, 커피전문점, 고속도로 휴게소로 순차 확대
폭식조장 미디어·광고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개발·모니터링 체계도 구축

사진=이미지 투데이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칼로리와 성분 등 영양 표시를 해야 하는 음식이 소스, 식물성크림 등으로 확대된다. 자율적으로 영양을 표시하는 업종도 영화관, 커피전문점, 고속도로휴게소 등으로 늘어난다. 고도비만 수술에 건강보험을 적용하고 폭식을 조장하는 ‘먹는 방송’ 규제를 위한 가이드라인과 모니터링시스템을 구축한다.

보건복지부는 24일 국민건강증진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국가 비만관리 종합대책’을 확정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2016년 기준 전체 인구의 5.3%인 고도비만인구가 2030년에는 9.0%로 두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는 등 우리나나라 비만 인구는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비만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손실 또한 2006년 4조8000억원에서 2015년 9조2000억원으로 최근 10년간 약 2배 늘었다. 특히 남자 아동·청소년의 비만율은 26%로 OECD 평균 25.6%보다 높다.


▲OECD 주요국가의 성인 비만율
◇비만율 2016년 기준 34.8% 수준 유지 목표

정부는 이번 대책을 통해 2022년 41.5%까지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는 비만율을 2016년 34.8% 수준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교육 강화 및 건강한 식품 소비 유도 △ 신체활동 활성화 및 건강 친화적 환경조성 △ 고도비만자 적극 치료 및 비만관리 지원 강화 △ 대국민 인식 개선 및 과학적 기반 구축 등 4개 전략을 추진한다.

먼저 건강한 식품 소비 유도를 위해 영양표시 의무화 식품과 자율영양표시 대상 업종을 확대한다.

내년에는 소스와 당류, 과·채 가공품류 등에 영양 표시를 의무화하고 2021년에는 식물성크림, 드레싱, 전분류, 튀김식품 등으로 이를 확대한다. 2023년에는 농산가공식품류, 수산가공식품류, 동물성가공식품류 등에도 영양 표시를 해야 한다.

자율영양표시 대상업종은 올해 영화관에서 내년 커피전문점, 2020년 고속도로 휴게소로 업종을 늘린다.

이와 함께 가공식품 중 당류 저감 지침(가이드라인)을 개발해 보급하고, 나트륨 저감 참여 급식소와 음식점을 올해 600개에서 2020년 1500개로 확대한다.

또한 영양위험요인(저체중, 성장부진, 빈혈 등)이 있는 영유아·임산부에게 보충식품을 제공하고 영양교육을 실시하는 영양플러스사업을 올해 8만4000명에서 2020년 9만4000명으로 확대한다.

출산 전후 보건소·의료기관 등과 연계해 모유수유 교육을 강화하고 모유수유시설 위치정보 이동통신 앱(모바일 앱)도 구축한다.

초등돌봄교실에서는 신체활동 및 건강 식생활 실천을 위해 운영 중인 건강한 돌봄놀이터 사업을 올해 300개교 1만명에서 2020년 3000개교 10만명으로 늘린다.

특히 초등돌봄교실 아동에만 제공하던 과일간식지원사업을 지역아동센터 등으로 확대한다.


◇폭식조장 ‘먹방’ 가이드라인·모니터링시스템 구축

건강한 식품선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음주행태 개선을 위한 음주 가이드라인, 폭식조장 미디어(TV, 인터넷방송 등)·광고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개발하고 모니터링 체계도 구축한다.

신체활동 활성화를 위해 유아와 청소년 체육활동 강화에도 나선다. 학생 주도 학교스포츠 클럽 활성화를 위해 우수학교 지원을 늘리고, 건강증진학교 운영사례를 분석, 우수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전국 학교로 확대 보급한다.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와 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증진센터 등을 올해 128개에서 2020년 317개로 늘린다.

이와 함께 운동 등 생활습관 개선, 건강관리 정도 등을 평가해 우수자에게 체육시설이용권, 진료바우처(상품권)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시범사업을 2021년까지 진행, 2022년에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확대한다.

고도비만자 치료를 위해 하반기부터 병적 고도비만자의 의료비 부담 완화와 적극적 치료를 위해 고도비만 수술에 대한 건강보험을 적용한다. 수술 전 단계 고도비만자에 대한 교육·상담비용에 대해서도 건강보험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일부 보건소가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비만운동클리닉’을 분석, 표준화된 사업모델을 올해 개발해 2022년 전국 보건소로 확대한다.

대국민 인식 개선과 과학적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비만슬로건 및 주제를 개발하고, 비만 예방의 날(10월11일) 행사와 연계하여 범국민 캠페인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지자체가 주도적·맞춤형으로 비만 예방·관리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생활단위(읍면동 및 사업장 등)별 비만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권덕철 차관은 “이번 비만관리 종합대책은 처음으로 관계 부처 간 정책 조율을 통해 범정부 차원의 비만종합대책을 수립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기사 제목이 어그로 같은데
BEST 2 상괭이  
기사 존나 어그로 처 끌게 써놨네 ㅋㅋㅋ
BEST 3 위도우매우커  
[@nworm] 먹방도 야동처럼 단속필터링 한다는 말인데 뭐가?
74 Comments
코딱지 2018.07.26 18:14  
[@진지충친구] 음주랑 그냥 먹방이랑 같나요
구분안되세요?
그냥 갖다가 긁어오지마시구요
아 기본적인 구분좀 하고 생각합시다
개짜증나게 하지말고
국민 알콜중독이 아니라 비만치료가 목적이라잖아요
예시를 갖다 붙여도 존나 한심하네 ㅅㅂ
진지충친구 2018.07.26 18:19  
[@코딱지] 음식 먹는걸로 예시는 댓글들에 많아서 말안했는데 푸파나 평균 식사량을 훨씬 초과하는 먹방 등이 있죠 그리고 기사 본문에
 '◇폭식조장 ‘먹방’ 가이드라인·모니터링시스템 구축

건강한 식품선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음주행태 개선을 위한 음주 가이드라인, 폭식조장 미디어(TV, 인터넷방송 등)·광고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개발하고 모니터링 체계도 구축한다'

음주관련 내용도 있구요
구분안되세요?
그냥 키보드 치지마시고 기본적인 생각합시다
개짜증나게하지말고
님 같은 사람도 제한하는 법 좀 만들어야되는데
그저 비난과 욕뿐이고 틀려도 박박우기고
한심한 사람아 1차원적으로 생각하지말고 깊이 좀 보세요
코딱지 2018.07.26 18:23  
[@코딱지] 아거 씨발 자꾸 말투따라하면서 에베베하지 마라 좀
씨팔 먹방이 돼지 만든다는 통계적 근거가 있냐고
국가에서 법안 만들면 닥치고 따르라는거야 뭐야
그런 근거가 있어야 먹방 컨텐츠에대해 규제를 하고 제한을 하는데도 정당성을 띈다는거지 뭔말꼬투리만 잡으면서 개소리하고있어
진지충친구 2018.07.26 19:03  
[@코딱지] 저급한 친구야 마지막으로 댓글달고 그만할게 니 욕지꺼리를 보니 니 수준 알겠다
말투따라하는게 왜 빡칠까 니가 저급한 언어를 사용하기 때문이야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지
먹방이 돼지만든다는 통계적근거가 있냐 그러는데 너 혼자 있을때 야동보면 딸치고 싶지 않냐 거기서 대부분은 딸칠거다 먹방도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렇게 통계 좋아하면 너가 가지고와바라 먹방을 봐도 식욕이 생기지 않는다는 근거 난 게임 관련법률도 가져왔으니
 참고로 너는 모든 먹방을 제한한다는 느낌의 논리를 하는데 보건복지부가 모든 먹방을 제한한다는 것도 아님 대응기사도 나왔다 니가 찾아봐라
그리고 관련법안 나오지도 않았고 이제 만든다는거고 비만이나 건강을 위해 보건복지부가 이런저런 일을 할거다 정도의 제안을 한거지 이미 법안 만든거아니다
꼬투리는 너가 잡는거다 기사 본문 좀 다 읽고 손가락 놀려라 기사 내용에 과한먹방제한은 몇개의 제안 중에 일부일 뿐인데 그거 하나가지고 꼬투리 잡아서 계속 뭐라하는 저급한 친구야 너에게서 그쪽 냄새가 난다
배꼽빌런 2018.07.26 17:08  
정부가 만드는 가이드 라인이 무조건적인 규제나 단속으로 이어지면 문제가 되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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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코너 2018.07.26 17:12  
인테넷방송 규제는 나도반대 그러나 꼭 정부가 가이드라인을 주지 않더라도  많이먹고 빨리먹고 맵게먹는 첼리지 먹방문화는 쫌 바껴야되지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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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띵이즈트루 2018.07.26 17:21  
솔직히 실효성이 있을까 실효성을 보려면 모든 먹방을 금지해야하는데 이건 병신인거고
병신이 안되려면 단순 많이 혹은 빨리 처먹기 를 제한해야 되는데 이건 보는 사람도 소수이고 비만율 낮추는 실효성도 없을것 같고
그냥 내가 볼땐 먹방 규제는 부가적인 정책이고 기타 음식점 영양소 표시나 생활습관 개선 등이 주된거 같은데 기사 내용을 봐도 먹방관련된건 한줄 발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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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2018.07.26 1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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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2018.07.26 17:27  
정부가 코르셋을 조장한다 이기!! 하고 지진내며 뛰어오실 분들이 보이는데
배꼽빌런 2018.07.26 17:29  
http://www.mohw.go.kr/react/al/sal0301vw.jsp?PAR_MENU_ID=04&MENU_ID=0403&page=1&CONT_SEQ=345515

○ 음주행태 개선을 위한 음주 가이드라인, 폭식조장 미디어(TV, 인터넷방송 등)·광고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개발하고 모니터링 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19년)

이게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보도자료임.
저 가이드라인이 어떤식으로 나올지 보고 판단해도 될듯.
네임리스 2018.07.26 17:34  
2000년 후반 부터 패스트푸드에 대한 광고 제한 의견이 지속적으로 나왔고
영국에서는 정크푸드에 관한 광고가 TV 및 인터넷에서도 광고 못하게 막았음.
우리나라도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10조 2항에 광고 시간의 일부를 제한하거나 광고를 금지하게 할 수 있다. 등으로 광고 제한 하고 있음.

그 때 당시에도 과도한 규제다 뭐다 말 많았지만 시행됨.
어느 정도 까지 규제 할지 모르겠으나 이 때와 비슷한 맥락으로 갈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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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석쨩 2018.07.26 17:35  
맘카페나 제제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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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 2018.07.26 17:37  
맛녀석 폐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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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하야 2018.07.26 17:46  
기레기 좇돼는법은 안만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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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코짱 2018.07.26 17:46  
나는 정말 이해가 안가는게 정부는 국민의 지능? 이해도? 그런걸 얼마나 낮게 보길래 자기들이 나서서 하겠습니다!. 그러는거지??
어지간히 알아서들 판단하고 조절하겠지. 그게 안되는 소수때문에 다수들이 못보고 못먹고 못해야 하는건 아니지않나?
군대식이야? 라면 먹다가 화상입었으니까 라면을 통제한다이거야? 아님 뭐 가이드라인? 라면 먹을때 이러한 방법으로 먹으시오 라고 통제하는거야? 국민성이 뛰어난 나라라며... 너희들이 그래 말했잖아.. 근데 왜 그걸 너희들이 판단하고 그러는건지 이해가 안간다고..
그걸 보고 따라하다가 아니다 싶으면 그만두는거고 안하는게 인간아닌가? 어느정도 지능있는 동물들도 아니다싶으면 안하는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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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조프리 2018.07.26 18:49  
[@마루코짱] 문재인 및 문술람이 논하는 높은국민성은 문재인이 당선된거에서 끝남
Metaphor 2018.07.26 21:37  
[@킹조프리] 병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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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조프리 2018.07.26 21:43  
[@Metaphor] ㅇㅇ 엿
Metaphor 2018.07.26 21:50  
[@킹조프리] ㅋㅋㅋㅋㅋ
킹조프리 2018.07.27 00:49  
[@Metaphor] ㅋㅋㅋㅋㅋㅋ
Metaphor 2018.07.27 01:10  
[@Metaphor] ^^
ㅁㄴㅇㄹ2 2018.07.28 13:17  
[@Metaphor] 지 닉이 조프리 잖아

얼마나 병신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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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좋아 2018.07.26 22:40  
자칭 애북보수들이 문재인 엿먹이려는 기사 가지고와서 선동하려고 하는데, 최소한 다른 언론사 기사랑 기사내용 좀 보고올려라 너무 티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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