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제가 뚜비 17년 1월에 데려왔는데 든 총 비용 분양가 등등 빼고 13개월 통틀어서 대략적으로
사료 40만원 (처방사료)
간식 25만원 (동결건조 연어,츄르,등등)
병원비 300만원 (피부알러지,신장막힘으로 인한 슬러지 제거,중성화,1,2,3차접종 ,심장사상충,고양이호텔)
캣타워 15만원 (이사할때 기존거 버리고 새거구입)
소모품 20만원 (스크레쳐, 장난감, 치약, 급수대 필터 등등)
진짜 키우면서 느낀거지만 사람보다 돈 많이들어감 의료보험 적용 안되서 일수도있는데 금액 정말 크고
뒷바라지 할 여유 없으면 솔직히 애완동물 키우는거 비추임 저것도 대략적인거지 자세히 따지면 좀 더 들어갔을거임
작년에 천식생겨서 내가 병원비 13만원인가 들었는데 뚜비한테는 거의 곱절을 넘게씀
[@안철수]
현재 냥이 키우는사람으로써 진짜 얼마 안듬. 사료 대용량 8키로짜리 4만원도 안함. 이거 3개월동안 먹음.
예방접종비가 조금 들긴하는데 참고로 우리 고양이는 무접종임. 5년살면서 병한번안남. 건강한 고양이를 만나 운이좋앗음.
모래는 하나 사면 한달정도 쓰는데 대충 한달기준 2만원.
스크래쳐 이런건 모래랑 사료살때 사은품으로 딸려오는거 씀. 근데 소모가 빨라서 굳이 따로 안삼. 지금은 그냥 내침대가 스크래쳐임.
그냥 한달기준 따져봣을때 사료, 간식, 모래만 한달에 3-4만원 나가는듯.
대신 중성화 비용이 20만원정도였나 그랬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