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에 유럽 갔을때
사람들이 일본인이냐 물어보고 아니다라고 하면
중국인이냐 물어본다 그것도 아니라고 하면 그럼 어디서 왔냐라고 물어본다
그런데 최근에 갔을때도 크게 달라진건 없다 옛날에는 100명중 1명이 알까 말까였다면
지금은 100명중 1~2명 아는 수준정도 삼성이 한국꺼인지 모르는 애들도 아직도 널렸다
관광지에서는 그나마 좀 한국을 아는데 그냥 동네 들어가면 한국자체를 모르는 애들이 대부분임
항상 이렇게 시민들한테 직접 물어보면 대다수가 모른다고 하는데 다른나라들은 학교에서 세계지리 안배우나??
우린 초등학교만 해도 각 나라 수도 외우기로 퀴즈내고 시험보고 해서
미국이나 영국 일본 같은 선진국의 수도는 물론 웬만한 나라 수도는 누구나 알아야할 상식이라고 얘기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