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만에 뚱뚱하다고 회원들이 불편해 한다는건 말이 안되는데
그런 헬스장이면 애당초 회원가입을 받아주지도 않지 물관리 하는 헬스장도 있기는 함
무튼 헬스기구 막 쓰거나 바닥에 막 땀 줄줄 흘리면서 다니거나 냄새가 심하게 난다거나
운동하고 기구들 정리도 안하거나 이상한 소리를 크게 낸다거나 회원들한테 쓸데없이 말걸고 다닌다거나
이중에 뭐라고 한가지 심하게 했을것 같은데
그게 아니고 단순히 뚱뚱하다고 회원들이 불평을 했다면 헬스장이 심각하게 문제인데 난 아직 그런 헬스장을 못봤다
물론 저정도로 뚱뚱한 회원도 본적도 없지만..
그치 양쪽 입장을 다 들어봐야한다고 생각함. 헬스장도 사업인데 몇몇 남자회원들이 컴플레인했다고 그 돈을 돌려주고 오지 말라고 한다는게 사실 납득이 안간다. 헬스장 운영하는 사람은 딱 봐도 운동 처음 나오는 사람, 운동 많이 안 한 티가 나는 사람들을 디게 좋아함. 등록비는 잔뜩 낸 담에 안나오거든. 업계에선 엔젤회원이라고 부름. 이런 엔젤 회원들이 헬스장을 먹여 살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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