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브랜드 중에서도 현기는 절대로 피해야함. 차체강성, 엔진결함, 편의성을 핑계로 대는 원가절감 등 일반 고객들을 아주 호구로 아는데 그걸 또 죽기살기로 빨아재끼는 흉기빠들 때문에 고칠 생각을 안함. 제일 많이 하는 말들이 '현기 아니면 탈게 없다.', '르쌍쉐 너무 비싸다.' 하는데 옵션 넣고 하다보면 알거임 젤 비싼건 흉기라고 ㅇㅇ...(근데 삼성은 좀 비싸긴 존나게 비쌈). 특히 gdi 엔진들은 결함뿐만이 문제가 아님. 뻥출력도 존~나 심함. g70, 스팅어, 말리부, 소나타, k5 2.0 터보 엔진으로 가속력, 구동손실 비교한거 보면 왜 내가 이런 말들을 하는지 이해할거다.
[@프로섹서]
현기차 살 여유가 어떤 차종을 살 여유인지 알려주면 편하게 알려줄 수 있음.
유명한 독일 3사 같은 경우에는 개인 취향에 따라서 사면 될거같음. 디자인을 중요시한다면 실내 디자인 및 외관을 따져서 고르면 되고 주행성능도 다 각자 다르고 편의 시스템에 대해서도 다르다보니깐 어떻다고는 확실히 말 못하겠다. 근데 요즘 독일 3사도 예전의 '주행성능 파워!!!' 모토가 아닌 점점 컴포트해지면서 그 속에서의 주행성능을 노려서 편의성이나 실내 공간에서도 꽤 좋아졌음.
gdi 엔진의 개념에 대해서는 나도 정확히 모르겠어서 함부로 말은 못하겠음.
근데 최근 나온 차량들 중 엔진이 정말 좋다고 생각된 엔진은 도요타 캠리 엔진을 예로 들 수 있지.
캠리 가솔린 엔진 보면 진짜 오지게 잘뽑아 놓음. (2487cc 직분사 / 제로백 8.1초 / 복합연비 12.3km/l 나오니깐 말 다함)
[@프로섹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게 대답해줘서 먼저 고맙고
가장 많이 타는 아반떼 k5 소나타를 제외하면 우리나라 국산차가 없는건 아니잖아?
쉐보레 쌍용 르노삼성이 있어. 거기서 메리트를 찾아도 됨.
근데 사실상 k5나 소나타는 진짜 판매량 절반 이상이 렌트랑 택시임. 많이 보일 뿐이지
일반인들이 그렇게 많이 안타. 실제로 중형차 시장에서 일반인이 많이 타는 차는
말리부랑 sm6가 판매량 젤 높음.
[@뷔뷔]
뷔뷔야 너같은 새끼들 때문에 현대 기아가 절대 변하려는 생각 조차도 없는거다.
나 실제로 말리부 타는 중이고 말리부 사기 전 k3, k5 잠깐씩 타봤고 시승으로만 티볼리,코나,소나타,아반떼,sm6,그랜저,k7 타봤다. 가성비는 개뿔이 쓸데없이 편의성만 존나게 넣어놓고 터지지도 않는 에어백 센서 달아놓고 에어백만 좋은거 쳐넣어서 가격은 올리는 현기차를 그렇게 쳐빨아데냐...
진짜로 내가 살면서 현기차 사고난 것들 중 에어백 터진걸 한 번도 못봄.
심지어 울 아버지가 타시는 차도 제네시스 g330 타시는데 사고 두번 났는데 에어백 터지지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