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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을 고치기 위해 교도소로 간 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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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적 허리통증, 걷지 못할 정도의 좌족부 통증과 함께
폐암 증상(?)을 보인 James Verone씨는 치료비를 마련치 못해
교도소에 수감돼 무료 치료를 받기로 결심했다.

이후 은행에 들어가 한 직원에게 '1달러'를 내놓으라 하였고
직원의 신고를 받은 경찰에 체포돼 그대로 재판에 넘겨져
3년 징역형을 선고받아 수감 되었고,
모든 병을 다 치료한 후 풀려났다.

그리고 후에 여러 신문사와 인터뷰하기를
"노인연금이 나오는 62세 까지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라고 하였다함.
 

1 Comments
나성범 2022.08.28 20:20  
전과 있어도 연금 나오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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