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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Comments
운빨 2018.06.19 01:45  
몇번을 다시봐도...찡하다

럭키포인트 114 개이득

먹방 2018.06.19 01:47  
마음아파

럭키포인트 313 개이득

후룹 2018.06.19 01:54  
갑자기 이런걸올려서 ㅜ ㅜ 우리나라가 져서 기분좋았는데

럭키포인트 307 개이득

파이팅 2018.06.19 02:03  
자책하지 마세요 누구의 탓도 아니랍니다 ㅜ.

럭키포인트 314 개이득

루랑단 2018.06.19 02:16  
[@파이팅] 선장탓은 맞음

럭키포인트 469 개이득

조선엽전 2018.06.19 04:36  
[@파이팅] 누구의 탓도 아니라니, 분명히 개뻘짓을 한 새퀴들이 있는데.

럭키포인트 495 개이득

라면집사장 2018.06.19 02:50  
어린애가 죽어서 안댓다 참

럭키포인트 155 개이득

REVIVAL 2018.06.19 03:14  

럭키포인트 85 개이득

양말에몽 2018.06.19 06:12  
안타깝다

럭키포인트 193 개이득

IIIIIIIIII 2018.06.19 09:43  
대구 지하철참사랑 이게 제일 가슴아프다 ㅠㅠ

럭키포인트 23 개이득

맛좋은가지 2018.06.19 09:47  
사ㅏㄹㅁ에게 죽음이란건....ㅠㅠ

럭키포인트 48 개이득

정예인 2018.06.19 09:54  
ㅠㅠ

럭키포인트 227 개이득

장동민 2018.06.19 10:35  
아침부터 울었다

럭키포인트 382 개이득

이종범 2018.06.19 11:27  
3년 전 쯤인가?

인권영화제에서 세월호 관련 작품을 보고 유가족분들과
대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었는데

당시 광주일고 3학년 반장이던 학생이 가족은 아니지만
안타까운 사고에 동생들을 잃어 마음이 아프다는 이야기를 유가족에게 전달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완강하고 강한 아버님과 달리 슬픔에 빠져 별 다른 말씀 못하시던 어머님이 처음 마이크를 잡고 하셨던 말씀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정말 죄송한데 한 번만 안아봐도 될까요?

아버님은 자식에게 사랑한다 말 해주지 못함에 우셨고

어머님은 그 학생을 안고 우셨고

나도 울었습니다.

럭키포인트 198 개이득

다스베이더 2018.06.19 15:21  
엄마가 지옥갈게 딸은 천국에가

여기에서 눈시울이 붉어진다...

럭키포인트 85 개이득

험프리 2018.06.19 15:58  
세월호 사건 터졌을 때, 아직 학생들이 '구조' 중이라고만 기사가 떴을 때 항구에서 어떤 어머니 인터뷰가 떴었는데
그 여학생은 집이 어렵다는 걸 알아서 이번 수학 여행 빠져도 괜찮다고 말했다는 거. 그런데 어머니는 집안 사정 때문에 딸이
학창 시절 추억을 못 가지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안 가겠다고 우기는 걸 끝까지 등 떠밀어서 보냈다고 함.
그리고 꾸깃꾸깃한 손수건을 부여잡고 항구에 서있는 어머니의 모습이 실렸는데
난 정말이지 그 어머니의 심정이 어떨지, 상상도 안 가고 내 속이 아프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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