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증량은 원래 본인 몸에서 더 거대하게 만드는 걸 증량이라고 합니다
근대 말씀드렸던 거처럼 코너는 증량이 아니라 그냥 '원래' 본인 몸에서 감량 없이 나온겁니다
그리고 그 당시 상황이
1. 코너는 RDA와 라이트급 타이틀전이 잡힘
2. RDA부상으로 나가리
3. 네이트가 땜빵
이 경우입니다
그리고 보통의 경우 계체량에서 한계 체중을 맞추고 다음날 경기를 뛰게 되는데 선수들은 계체량까지 몸의 수분을 쫙 뺀 다음에 계체 후에 엄청난 리바운딩을 합니다
계체량 때는 몸무게가 70이여도 다음날 경기 때는 75이상이 나갑니다
이건 증량이 아니라 단순히 몸무게를 한계까지 뺐다가 회복하는 겁니다
네이트와 코너 모두 라이트급 선수이기에 실제 경기가 웰터여도 리게인이 없이 싸운거라 감량하고 라이트급 경기 뛴거랑 큰 차이가 없습니다
말 그대로 단지 감량만 안 한 거지요
그리고 코너는 처음부터 라이트급이 본인의 베스트 체급이라고 캐이지워리어 시절부터 말해왔고 존카바나 코치도 이것에 동의했었고요
그런 코너가 본 체급인 라이트급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가 2주 남기고 경기가 펑크나니깐 그냥 현재 상태로 감량없이 붙게 된 겁니다
그리고 상식적으로 2주만에 증량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언론에서는 뭐라뭐라 떠드는데 그건 전부 '코너'라는 상품을 팔기위한 백사장의 과대포장 비지니스입니다
그리고 라이트, 웰터를 왔다갔다 한다는 것이 라이트 선수이면서 웰터 선수라는 뜻인데
그렇기때문에 범고래님이 네잇이 웰터급 선수라고 한 적 없다는 말씀은 모순입니다
또 돈만 많이 주면 경기를 한다기에는 맥그리거랑 한 2경기 밖에 없습니다
그것도 1차전은 말했던 거처럼 급오퍼라서 어쩔 수 없이 한 것이고 2차전은 코너가 웰터에서 하자고 땡깡부려서 한겁니다
그리고 제가 언제 맥그리거의 체급을 정해줬나요
맥과 코치가 실제로 한 말을 적은 것 뿐입니다
이렇게까지 했는데도 이해가 안 되시면 저도 더 할 말이 없네요
했던 말 계속하기도 힘들고,
더는 답글 안 달겠습니다
1차전- 네이트한테 경기 2주 전 급오퍼를 보냄, 그런데 잡히 경기가 없어서 네이트는 보트에서 술마시면서 놀고 있었음+그래서 설사병까지 남
이 상태에서 오퍼가 들어오자 네이트가 시간도 없고 몸도 안 좋아서 감량 못한다고 함
코너가 그럼 감량없이 그냥 평체로 붙자고 해서 웰터급 경기가 됨
즉, 라이트급 선수 둘이 감량없이 그냥 붙은 거임
코너가 웰터급 선수와 붙은 게 아니라
그리고 훈련도 못하고 설사병까지 나서 컨디션 똥망인 네이트한테 코너는 발림
(1라운드 때 코너가 압도했다는 분들은 평소 네이트 경기 보고왔으면 함. 원래 디아즈 스타일이 초반에 개떡 되도록 맞으면서 좀비복싱으로 끌고가는 거임)
2차전- 코너가 이기긴 했으나 히트엔 런으로 ㅌㅌ하면서 판정가서 이김
그러나 이 판정도 논란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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