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이 많은 애들은 아프면 38~39 40까지 수시로 넘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마도 5살이면 ...잦은 목감기와 감기로 저정도 고열 상태는 애기때 이미 부모가 정신 없을정도로 ..
응급실도 자주가고 병원 들낙들낙했을것같음 그래서 엄마도 방법 루틴을 알아서 저렇게 사진찍고 할 여유가 있었을듯함..
[@사사사라]
애기 키워보셨는지 모르겠는데....ㅜ
돌때나 엄청 어린 애기들이 저러면 아마도 울고 불고 정신놓고 응급실 가고 수시로 했었을거예요.
그런데
응급실 가도 해줄수 있는게 해열주사 처방밖에 없음.. 그리고 열 오르는 간격 시간 계속 체크 해주거든요.. 그러다가 너무 짧게 ..등 열이 안떨어진다하면 피검사해주는등 ....
병원을 아예 안간다는게 아니라 저 엄마 글보면 해열제 먹여서
열떨어지는 경과보려고 하는데 애기가 안먹는 상황인것임...ㅜ
해열제 먹이고 열떨어지는거보고 안떨어지면 병원가야함...
감기 심하게 와서 폐렴오면 몇일 입원하고요/ㅜㅜ
.... 링거도 애기가 너무 컨디션 안좋으면 놔주고 ... 그런식임...
이미 그런 상황을 많이 겪어본 엄마 같아요.....
저 사진에 보면 애기가 5살인데... 한참 유치원다니면 자주 감기 걸리고 열오르고 해요...
커갈때 열이 자주 오고 잘 안떨어지는 아이일수도 있어요..
그래서 엄마도 애기 그동안 아팠던 루틴을 알아서 저렇게 사진찍고 할 여유가 있었을것같다고요..
너무 심각하게 저 아기 엄마를 애기 죽이면 누구 원망하냐~ 저아이 엄마가 애를 학대 한다고 생각하고 욕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hokipoki]
학대인지 아닌지 알 마음은 없는데,
요즘 저런 관종짓은 욕 먹을만함. 물론 선을 넘으면 안되겠지만,
가만 보면 저 것도 그 특유의 공감능력 같음.
내가 아이를 돌보느라 이렇게 고생한다 모두 알아줘! 이러는거 같음.
애가 아픈 게 자랑도 아니고, 비난하는 사람이 있어도 어쩔 수 없음.
그거 감수하고 올리는 거 아니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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